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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입이 1개월을 넘긴 스레드, 레스 수가 1000개인 스레드는 1개월 단위로 삭제됩니다.

1:살을빼고싶어... (2) 2:잘나가는 누나한테 고백받았다 ~뒷이야기~ (14) 3:상담판에 세우는 상담스레 (199) 4:허리에 대해 고민이 있어. 들어줄사람? (9) 5:내가 다른사람들한테 너무 마음을 열지 못하는것같아... (3) 6: ~~줘와도 여쓰 로꾸거 가자글 들더레스 (6) 7:죽은 이성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576) 8:친구에게 강간당했어 (31) 9:웃는게 습관이 돼서 힘들어 (41) 10:나 너무 힘들어........ (49) 11:부모님의 과잉보호나 확대해석에 대해, 스레더들은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해. (36) 12:좋아하는애가있는데남자에관심이없어 (8) 13:혹시 학교생활때 은따나 왕따당한적 있나요??? (7) 14:난 왕따야 도와줘 (11) 15:기르고싶다..! (5) 16:그냥 가슴속 한을 풀어보는 스레. (31) 17:다이어트VS공부 (6) 18:나때문에 너무 힘들어 (7) 19:학교가 너무 가기싫어 (7) 20:절도죄로 고소당했어 (36) 21:처음하는 일을 할 수가 없다. [수능 접수하고 싶다] (4) 22:키가 작고 동안이다. (7) 23:고3이 41살 담임 좋아한다 (5) 24:온라인에서 만난 언니가 좋아져 버렸다. (5) 25:내일 알바도 쉬고 학교도 쉬고해서 일일 알바를 하려는데 (5) 26:ㅌ...탈모때문에 고민이야 ㅠㅠ (10) 27: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102) 28:너네 장애인이 싫니 (14) 29:추석인데 친척집 가기가 싫어 (10) 30:가정불화 로 상담좀 할게 (26) 31:미련 (2) 32:뭔가 썰풀고싶은 스레 (39) 33:제대로된 친구가 1명밖에없어... (84) 34:심적으로 괴롭습니다. (1) 35:내 인생한탄 좀 들어줘 (23) 36:4차원이 뭔데 자꾸 나한테 4차원이라 그래? (17) 37:살고싶다....하지만살용기가나질않아 (13) 38:내 자신이 쓰레기 같아서 죽고 싶어요...ㅠㅠ (4) 39:내가 다른 여학생들에 비해 너무 이상한 것 같아 (15) 40:힘들다.... (609) 
스레드 목록은 이쪽

【1:2】살을빼고싶어...
1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3:18:13.42 ID:m-99Emp4+gVy2
여자인데 살이좀쪄있어서
살을빼고싶다...
살에대한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야
다른사람들이 내몸을보고
날보고 못생겼다고 생각할꺼같아서
밖에도잘못나가

2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3:22:18.99 ID:m-99Emp4+gVy2
그리고 엄마는 항상날보면 살빼라고 화를내셔
한7~8년을그렇게 살이야기만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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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잘나가는 누나한테 고백받았다 ~뒷이야기~
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09:57.75 ID:2ro6O3gqAfY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counselling/1283258151/

(별로 관심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오늘 누나 만나고 왔다..

5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19:42.12 ID:2ro6O3gqAfY
>>3
그래도 실제로 '고백'을 받았었고 지금은 뭐 좋게 해결됐으니 괜찮아..
게다가 관리 당할만한 스펙도 안되는걸.

6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23:04.13 ID:2ro6O3gqAfY
어쨌건 7시쯔음에 문자로 누나한테 혼자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봤고,
누나가 나온다고 해서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33:57.03 ID:2ro6O3gqAfY
먼저 약속장소로 나가있었고 누나는 조금 늦게 왔다..

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35:35.84 ID:2ro6O3gqAfY
누나 얼굴 보니까 막상 말할 자신이 또 없어지더라고 ㅋㅋ;
그래도 말 해야하는건 해야하는거니까 조심스레 대화를 시작했다..

9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42:02.35 ID:TcVdMdvyTn2
썰좀풀어보ㅏ.....타이핑중이야?

10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1:47:44.67 ID:2ro6O3gqAfY
>>9

미안 일이 있어서 계속 썰을 못풀었네
어쨌건 전 스레에서 조언받은대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않고 빙빙 돌려서 말했다..
말하면서도 진짜 긴장됐었다
잘못 말했다간 학교 인생 퇴갤할지도 몰랐기에..

간접적으로 나를 낮추고 누나를 높여주는 말 등등을 하면서 거절했다..
마지막에 여자친구 있다는 말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진짜 고민되었었는데
해버렸어.. 누구랑 얼마동안 사귀었다 등의 디테일은 말하지 않고
(생략되었습니다. 전부 읽으려면여기를 눌러 주세요)
11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23:07:54.26 ID:TcVdMdvyTn2
뭐 괜찮게 마무리 됐네, 잘됐넼ㅋㅋㅋㅋㅋ 말할때 쫄렸겠닼ㅋㅋㅋ 쎈누나무소오

12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00:37:50.68 ID:DfzwbGEY+8s
오.. 이제 발견했다! 좋은 결말이되었네그래도 축하해!

13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01:18:04.81 ID:ItnT4Pb+VYs
결국 좋게 끝난거야 다행이구만 ㅋ

14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2:29:43.64 ID:WXSY91uz98Q
좋은 결말이라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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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9】상담판에 세우는 상담스레
1 이름:이름없음 :2010/08/21(토) 22:38:22.95 ID:j64ZQyJ5f4o
스레주가 상담 내용에 대해 답변을 해주는 스레가 있었으면 해서
모든 스레에 답해주긴 자꾸 다른 스레가 엎어치고 밀리고 해서 스레주가 컴퓨터 앞에 있을때는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주겠음.
성판으로 가야 하는 것을 빼곤 어지간하면 다 상담을 해주겠다.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5:33:35.58 ID:PDyKCA6PtLY

>>183
학업의 면에서 상담부터 해주겠다.
고등학교때 가고 싶은 대학, 과, 꿈이 정해져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런 사람은 의지가 강한 사람이고 삶의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렇다면 그대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일까? 꼭 꿈이 있어야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을까? 사실 그래야 맞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굴러가지 않고 많은 편법과 지름길이 존재하고 그런 것들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게 됐다. 바로 간판이다.
꿈이 없고, 길이 없다면 간판을 따면 된다. 그것은 나중에 목표가 정해지고 꿈이 정해지더라도 간판이 이미 있기때문에 그것을 달성하기 더욱 쉬워진다.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5:33:50.63 ID:PDyKCA6PtLY
>>183
정신적인 면에서의 상담이다.
그 나이대의 학생은 사춘기를 앓게 되고 이는 성적인 면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 또한 '성장을 하지 않는' 시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 하는 것이 이때 정신적으로 성숙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이때를 질풍노도의 시기라 부르는 것은 육체적으로 매우 빠르게 급성장하는 시기이나 그를 제어하고 자제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정신이 성장하지 않아 여러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부르는것이다.
그 문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나타나는데 성(性)적으로 관심이 폭등하고 그를 자제하고 책임의식이 없는 청소년들은 이때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리게 되며, 학업에 흥미를 잃고 쾌락적인 즐거움을 좇게 되고, 사회에 대한 반항심을 가지게 되며 어른에 대한 무분별한 반항심이 이성을 마비시키게 된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특징이 있고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성숙하는 사람도 분명 있고 책임감이 많은 사람도 분명 있다. 또한 부모님들도 바보가 아니고 자신도 겪어왔기 때문에 그 시절이 오기전부터 많은 도덕, 윤리에 대한 교육을 하게 되고 보통은 그 시기를 어떻게든 넘기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 또한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부모-자식 사이라 할지라도 얘기할 수 없는 것들, 말할 수 없는 마음 등등이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스스로가 어떤 병에 걸렸다고 (중2병을 진짜 disease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가 모자라다고,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신을 학대하지 말라.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시간에 몸을 맡기고 그대에게 주어진 일들만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도 이미 책임감을 얻게 되고 자제와 의무를 수행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미래에 정해질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9:01:32.67 ID:C7I2nEVEQD6
내가 요즘 오른쪽 다리가 전체적으로 너무 저리고, 땡기고 해서 정형외과에 가봤더니,
내 증상을 보고, 허리디스크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MRI를 찍어봐야 안다고 하더라고,
일단 내가 학생(19)이고 보호자 없이 학교에서 외출해서 찾아간거라서,
지금 당장 MRI는 무리고, 일주일동안 물리치료랑 약물치료해보고,
일주일후에 부모님 동반해서 진료받고 상태봐서 진전이 없으면 MRI찍어야 한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랬어,
일단 허리때문에 부모님께 MRI건이랑 내가 아픈이유는 말씀드렸는데
지금 물리치료 이틀째 받고있는데, 안받았을때보다 더 아프다.
무조건 MRI빠르게 받는건 안좋겠다 싶어서 참고있는데, 이게 나을려고 아픈건지, 아니면 악화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어...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9:18:17.88 ID:PDyKCA6PtLY
>>192
19살인데 우측다리가 저리다라..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안타깝구나;
MRI를 받는 이유는 통증을 줄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정도인지 반드시 해야 하는지 안해도 될만한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치료와 약물로 어느정도 통증이 조절이 되면 MRI까지 찍을 필요는 없는 것이고 그걸로도 전혀 호전이 없으면 MRI를 빨리 찍어서 수술 필요 여부를 확인한 다음 수술날짜를 잡는 것이지. 개인 병원에서 찍고 대학병원을 가면 MRI를 또 찍어야 하므로 그정도 증상이면 바로 대학병원에 가길 추천한다. 그럼 1번만 찍어도 되기 때문이다 :)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9:35:55.31 ID:C7I2nEVEQD6
>>193
빠른 답변고마워,
조금 더 자세하게 적으면,
지금 상태는 저림증상은 많이 사라지고, 당김증상은 증가했어,
어제같은 경우는 당기던건 줄어들고 저림증상이 늘어났었고,
MRI는 의사선생님께서 내 증상으로 판단하면 허리 디스크인데 MRI찍기 전까지는 확실치 않다고 하더라고,
일단은 목요일까지 버텨보고 진전이 없다 생각되면 MRI로 증상을 확실하게 알아볼생각이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병원은 학교 근처에 있는 공릉 연세방병원이야,
관절쪽에서 유명한거 같아서, 이쪽에서 MRI찍어보고 치료받으려했어
그런데 이정도면 반드시 대학병원 가야되는거야?
(생략되었습니다. 전부 읽으려면여기를 눌러 주세요)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19:46:59.15 ID:PDyKCA6PtLY
>>194
진료비는 1,2만원 차이이고 그곳이 수술까지 하는 병원이면 모르겠는데 척추전문도 아니고 관절전문은 의미 없을 듯 한데.. 뭐 여튼 척추수술까지 하는 병원이면 그곳에서 찍어도 상관은 없겠지, 그곳에서 대학병원가서 수술받으라고 하지 않는한..
선택은 자네 몫이고 MRI를 한번 더 찍는게 대학병원안가서 절약하는 진료비보다 30배는 더 나올것이다..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0:06:00.83 ID:C7I2nEVEQD6
>>195
병원은 그 병원으로 굳히기로 했어,
이 병원을 좀 더 알아보니 척추,관절전문이라고 하더라구,
스레주, 정말 고마워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0:25:15.10 ID:QVunhji926I
나도 상담 부탁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고2인데 고1때의 기억이 아직도 상처야
나는 중2때부터 사귄 남친이 있었는데 안좋은일로 고1때 헤어졌어
이때 받은 상처는 이제 잊어가고있어 근데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는 기억은 그때 방황하던 나를 감싸긴 개뿔 뒤에서 뒷담이나 까대던 친구년들에 대한기억이야
나 남친이랑 헤어졌을때 진짜 하루종일 우울해서 다음날은 또 어떻게 버티나 싶을정도로 큰 상처였어 이때 진짜 방황 심하게 해서 학교를 밥먹듯이 빠졌어 집에서 쉬고만싶었고 TV보고 컴퓨터할때만 마음이 편해졌거든 친구들이 날 이해해줬길 바랬는데 내 1학년 친구들은 이런 나한테 점점 실망하고있는것 같더라고 특히 나랑 제일 친했던 애가 내가 학교에 자주 안와서 많이 짜증이 났나봐 우리반 애들한테 내 욕을 엄청하고 다닌거지.. 나는 기대고싶었는데 오랜만에 욕먹을거 각오하고 학교에 나가면 나를 싫어하는게 뻔한 친구들 너무 무서워서 걔네를 엄청 불편하게 대했어 사이가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어 고1때 친구들은 나를 감싸주기엔 너무 개인주의자들이었어 내가 학교에 안나와서 자기네들이 입는 손해만가지고 나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고 내가 자고있는데 쟤는 남자친구하나 헤어진거 가지고 지X이다 미친X 계속 자는척 하고있었는데 얼마나 눈물났는지 몰라 헤어진 남친이 너무 보고싶었고 중학교때 친구들이 이때 참 많이 감싸줬는데 중학교때 친구들 생각도나면서 울고싶고..아무튼 이게 고1 2학기였으니까 망정이지 1학기부터 이랬으면 난 아마 학교를 자퇴했을꺼야
다행이게도 난 이과고 걔넨 문과라 한명도 2학년때 다시 만나진 않았어 난 지금 너무 마음 잘맞는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있고.... 하지만 이때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너무 힘들다. 어떻게 잊는 방법없을까 잊는 방법이 없더라도 그냥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었어...요즘 자꾸 떠올라서.길어서 미안해 스레주ㅠㅠ

198 이름:이름없음 :2010/09/03(금) 18:46:14.15 ID:vZQUyXQKV+E
>>197
늦어서 미안하다. 개인적으로 바쁜 일들이 좀 있어서 처리하느라...
지금이 그런 일들을 당한 상황이라면 모르되 지금은 좋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고 잘 지내고 있지만 기억때문에 힘들다니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해결책을 제시해주자면 그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에게 넌지시 그때의 상황을 얘기하고 정말 그때 힘들었는데 고1때 애들이 오히려 날 매도해서 너무나 힘들었다.. 지금 너희들과 만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해 - 로 시작하는 신세한탄을 하면서 너의 잠재되어 있는 그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주기 떄문에 그냥 살아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충격과 함께한 기억들은 오래가는 법이기 때문에... 그럴때 같이 얘기하라고 있는 친구들 아니겠는가 :)

199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1:11:20.55 ID:5mYd23r8xpY
ㅂ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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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허리에 대해 고민이 있어. 들어줄사람?
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2:49:29.60 ID:0qkwW2aTpyY
있어?

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13:02.85 ID:bGHDjfPOrbU
왜 아무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봐

3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16:38.04 ID:0qkwW2aTpyY
어, 생각보다 하찮은건데... 나름 진지한거야.
나 남잔데 허리가 23인치거든.
그것때문에 주변 누님들이 막 기회가 되면 허리 쓰다듬으려고 그러고, 괜히 허리때문에 짜증난다고 시비를 많이 건다.

이거 시비거는 정도가 너무 심해... 어떻게 대처할 방법 없을까.


아, 많이 먹어서 찌워라 이런거... 장난아니게 많이 먹고 살찌는 방식으로 운동을 해도 안쪄서 그래.

4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34:31.45 ID:bGHDjfPOrbU
흐음... 싫어하는 표현을 강하게 해보던지. 그래도 계속 터치하면 뭐 강경책 밖에 없지.. 뭐 솔직히 먹어서 찌우라고 하고싶지만 안찐다면야 뭐..

5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34:31.57 ID:bGHDjfPOrbU
흐음... 싫어하는 표현을 강하게 해보던지. 그래도 계속 터치하면 뭐 강경책 밖에 없지.. 뭐 솔직히 먹어서 찌우라고 하고싶지만 안찐다면야 뭐..

6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35:23.70 ID:0qkwW2aTpyY
그게 강경책도 안먹혀.
진짜 작정하고 화낸적 있는데 뺨맞은적도 있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0:41:41.66 ID:UnK65zTGFws
>>6
심하다
나같으면 한대 맞으면 바로 때리겠다

8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0:55:37.23 ID:1bzm58bjU6c
>>7 차마 때릴순 없더라.
평소엔 잘해주시는데다가... 이래저래 빚진것도 있기도 하고 해서.

9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1:03:15.05 ID:CRUrO8MLUxc
꾸준한 증거물 확보( 뭐 사진이라던가 음성녹음이라던가.. )후에 큰 껀수 일 경우 터트리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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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내가 다른사람들한테 너무 마음을 열지 못하는것같아...
1 이름:안녀엉~사과양~ :2010/09/07(화) 22:15:30.23 ID:FfwfvlZ3Bjc
나는 마음 여는사람한테는 진짜 잘해주거든... 말도 그럭저럭 잘붙이고
근데 생판 만나본적없는 사람을 만나면
진짜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고
내가 친해진 친구들보면
나랑 취미가 같거나 나랑 맞거나
대부분이런애들이거든
그래서 반에 친구가 없는것같아...
나랑 맞는애가 전학갔거든..
그래서 에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갈때
혼자앉아서 뒷자리애들한테 괴롭힘당하고
(생략되었습니다. 전부 읽으려면여기를 눌러 주세요)
2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0:29:43.41 ID:c3+HSBgSZrs
나도 중학교때까지 그래와서 심정 이해간다 ㅠㅠ.......
혹시 더 얘기 할거 없어? 들어보고싶다.. 없음 말고 ㅋㅋㅋㅋ

사실 마음을 열지 못한다기 보다는, 열기가 어색한걸꺼야.
자기랑 잘 맞으니까 왠지 마음 열기가 쉬울 뿐이고.
자기랑 안맞거나 취미가 같지 않더라도 두루 잘 지내고 싶다면
일단 마음가짐이 중요해. 그냥 서서히 고쳐야지가 아니라 난 원래 붙임성 좋고 잘 지내는 애야 하고 생각해봐. 그때 비로소 결과적으로 서서히 고쳐지더라구. ㅎㅎ

3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1:01:19.06 ID:CRUrO8MLUxc
지금부터 시작해.

시간이라는게 참 웃긴것이
무엇인가 할려고 마음먹은 뒤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행동으로 옮기기가 서서히
힘들어지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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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줘와도 여쓰 로꾸거 가자글 들더레스
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3:28:55.23 ID:NNAvzKk9XtE
다진써로꾸거가자글

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3:47:02.67 ID:9T156wIn6sU
고생하십니다.

3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5:55:38.85 ID:19+k5jfomO+
바보판가라..

4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0:31:00.57 ID:WgpCTlN5LQo
난씼프트키까안빠쪄 쓰례쭈야

5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2:10:52.20 ID:bGHDjfPOrbU
거울 들고와 ㅋㅋㅋㅋㅋㅋㅋ

6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0:24:32.07 ID:CRUrO8MLUxc
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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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6】죽은 이성친구가 너무 보고싶어
1 이름:이름없음 :2010/08/06(금) 19:51:54.86 ID:0fNx9p1Jt32
동생도 스레더라서 요녀석이 이거 볼까 무섭지만,
요새 그녀석이 너무 보고싶고 답답해. 썰 풀면 이야기 들어줄사람 있으려나..
부끄러우니까, 없으면 그냥 묻어버려야지;;

567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23:23.30 ID:KWlYLTSZWgU
나 스레주.
지금 누구 있어?

568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41:16.52 ID:bwtHXb7tGic
있어! 오랜만에 동접이네 ㅋ

569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44:31.57 ID:KWlYLTSZWgU
우와 있구나! 뭔가 기쁘다!

570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48:03.02 ID:KWlYLTSZWgU
있잖아, 사망신고가 돼도 그 사람의 계정(게임이라던가..)은 사라지지 않아?

57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51:12.50 ID:KWlYLTSZWgU
앞에서도 몇번 나왔는데, 종원이랑 원장쌤이랑 창준이는 아이온 이라는 게임을
같이 했었어. 종원이가 창준이랑 원장쌤께 전파한거거든ㅋㅋ
원장쌤 아들도(초2) 원장쌤 따라서 조금 하더라ㅋㅋ

여튼, 종원이 장례식 끝나고 설 연휴를 어영부영 보낸 후에,
창준이가 아이온에 접속했데. 종원이네 길드원 사람들한테 종원이 소식을 전하려고.

57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54:05.11 ID:KWlYLTSZWgU
난 아이온은 하지 않았지만, 학원에서 원장쌤이 하시는거 종종 보기도했고
종원이를 통해 가끔 길드원들 이야기도 듣고 그랬었어.

데이트 비스무리했던 그날(병원 검사결과 받았을때) 공원 산책로 걸으면서
길드원들이랑 서울올라가서 만났는데 어쩌고 저쩌고 신나게 이야기했었거든.
그 이후로 몇번 또 이야기 들었었고.

이야기 들어보면 길드원 사람들이랑 굉장히 친한것 같았어. 어떤 누님은
일본여행도 보내주셨다고 그러고 어떤 형님은 유명한 모 대학의 어쩌고 저쩌고..

573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56:54.85 ID:KWlYLTSZWgU
창준이가 그 길드원 사람들에게 종원이 소식을 전하려고 한건
나도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해.
창준이도 '우리가 정리해줄수 있는건 해줘야지' 라고 했었고.

창준이는 종원이 아이디랑 비번을 알고있었기때문에, 종원이 계정으로 접속했데.
그편이 그 길드원들과 접촉하기 쉬우니까.

종원이가 아이온에서 20대초반 여자인걸로 (넷카마라고 하던가) 속이고 있었기때문에
창준이가 그거 잘 말해서 사실 고등학생 남자라고 말한 뒤에 종원이 이야기를 했데.

574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59:02.18 ID:KWlYLTSZWgU
종원이가 여차저차해서 언제 장례식을 치뤘고 어쩌고 저쩌고..

다들 많이 슬퍼했데. 특히 가장친했던 어떤분은 정말 슬픈거 같아보였다고 그랬어.
종원이랑 가까웠던 남자분은 장례식장이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가르쳐줬데.

정말로 그사람이 종원이한테 다녀갔을지 아니였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이렇게 그냥 끝났으면 좋았을걸, 괜히 서로 기분상하는 일이 생겼어.

575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0:01:25.76 ID:zX6LN+wbnX+
어떤 사람이 '종원이 캐릭터 장비 맞추고 하는데에 내가 많이 도와줬으니까
종원이 계정을 나한테 넘겨라' 라고 말한거야.

이런 정신머리 없는 놈을 봤나 ㅡㅡ ㅅㅂ

576 이름:이름없음 :2010/09/08(수) 00:14:48.96 ID:l5g6tFIlYhk
>>575
진짜 미친사람이다 ..어떻게 사람이 갔는데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
진짜 -

이름: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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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친구에게 강간당했어
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6:14:45.13 ID:++jsJNpP7wI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부끄럽고 죄인이 된 기분이다
누구 제발 도와줘

2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9:18:02.31 ID:9UZeNnjpENs
근데 외모가 많이 여성스러운편? 학교가 남중이야?..
스레주에게 왜 자꾸 이런일이 집중되다시피 하는 거지 ㅜㅜ
뭐 이건 스레주 잘못이 아니니까 넘어가고..그저 순전히 궁금해서

일단 네가 떳떳해지는 게 중요해. 애들이 그런 눈으로 널 쳐다보는 것도
네가 그런 곤혹스러움을 겪게 된 것도 다 네 잘못이 아니야.
그건 그 애들이 잘못된거야..너에게 상처를 준 그 애들이...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자기혐오로 낙담하지마.

23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19:28:29.42 ID:++jsJNpP7wI
실은.. 평소에도 성추행같은거 많이 당했어
노는 부류에 억지로 끌려다녔다고 했잖아, 그 쪽 애들한테 좀 당했어
그래도 그 때는 '그래도 이 정도니까 다행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니까 정말 죽고싶어.. 진심으로

24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0:09:56.14 ID:lCVE5lwZ+MM
정말 그거 무서운거야 스레주..그런거 계속 참으면 정말로 정신에 괴롭다고
조금만 용기를 내서라도 부모님에게 알려드려..

25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0:14:09.79 ID:++jsJNpP7wI
일단 모두들 위로해줘서 고마워.. 실은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내가 좀 소심해;
부모님 오시면 말씀드리려고 노력해보고 학교 가서도 애들한테 휘둘리지 않게 노력해볼게
결과는 내일 이 스레에 올려도 될까?

26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0:28:30.42 ID:WgpCTlN5LQo
스레주 힘내

27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0:52:37.84 ID:lCVE5lwZ+MM
당연하지 모두 잘 풀리길 바랄게

28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1:52:35.95 ID:VzfqK7VCHUk
처벌 제대로 안받게 되면 소송걸어.
글고 주위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건 말건 그렇게 쳐다보는사람들은 그냥 병신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상큼하게 씹어줘.
주위사람들이 뭐라하건간에 스레주는 스레주답게 살아가면 되잖으
그러니까 그딴 개새끼들은 무시하고 처벌 제대로 받게 하라고.
남자로써 그런 개새끼들은 수치거든. 괜히 물흐리고 지랄하네 그런 개새끼들은 고자되야하는데. 무슨 지금이 B.C.시대도 아니고.

29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01:40.82 ID:WFnsIWTvxD6
스레주 들어갔겠네.
어느 쪽이든 마음 단단히 먹길 바래. 여자 강간 피해자보다 더 피해 받는 게 남자 강간 피해자야. 최소한 여자는 피해자에 대한 시선이라도 많이 달라졌지 남자는 x 달린 놈이 그런 일을 당하냐는 말을 듣게 되거든. 부모님의 경우 어떨지 몰라도 혼자 싸워야 될 지 모른다.

참는 쪽이든, 그것들을 벌 주는 쪽이든 둘 다 힘들 거야. 그래도 힘들다면 옳은 길을 가길 바래.
부디 힘내길.

30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30:29.37 ID:+e6cv7v74Rc
학교에 이사실을 알리면은 사건을 축소시킬려고 할거다

니가 가해자에게 제대로 처벌을 내리고 싶으면은 부모님하고 상담해가지고

경찰서 가라 물론 엄청나게 소란스러울거야 가해자가 한명이 아니라면

너희부모님이 다 알아서 하실거다
많이 복잡해질거다 그냥

3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54:20.98 ID:CoO0eGxiuRg
제발 힘내 ...ㅜㅜ
진짜 이럴때 일수록 마음 독하게 먹어! 진짜 미친놈들. 미친게 아니고서야 ;;
이대로 스레주 혼자 그러면 안돼.. 꼭 제대로 해결됐음 좋겠다.
최대한 잊고! 앞으로 너무 마음고생하지 않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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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웃는게 습관이 돼서 힘들어
1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03:45.40 ID:nAPf7S8YSZw
누가 말만 걸면 반사적으로 얼굴에 웃음이 피어. 가식적인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
괜히 웃기지도 않은 얘기 허허실실 웃으면서 듣고 있으니까 친구들이 날 좀 만만하게 보는것도 싫고.
이것좀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32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34:10.12 ID:9SWZOoLK0zQ
난 스레주랑반대야 말할때 자동으로 정색을해
지금 서울에서학교다니는데 내가 경상도에서
전학왔거든 억양때문에 더한거같앸ㅋㅋㅋㅋㅋㅋ미쳐버리겠어

33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35:10.19 ID:Mn6r6cwOKnM
>>32
경상도 ㅋㅋㅋ 그 억양에 정색이면 공포세트 장착인데 ㅋㅋㅋ

34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35:31.18 ID:nAPf7S8YSZw
>>30
심하면 그렇게 되기도 하겠다 ㅋㅋ

상담해준 두분 고맙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푸근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스레주가 되겠습니다.

35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35:34.09 ID:zX+dMDQ9C3o
>>32
너도 웃는연습해라.

36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36:27.17 ID:Mn6r6cwOKnM
>>34
웃는거 부디 잘 고치길 바랄게 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37:50.65 ID:9SWZOoLK0zQ
>>33 ㅋㅋㅋㅋㅋㅋ지금1년짼데 친구가한명밖에없엌ㅋㅋㅋ
맨날서로집에서노니까 엄마가 가족여행갈때도
데려갈려고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이름:이름없어 :2010/09/04(토) 23:39:50.54 ID:zX+dMDQ9C3o
근데 보통 친구가 있으면 줄줄이 소세지로 달려오지 않나?

39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40:33.93 ID:Mn6r6cwOKnM
>>37
앜 ㅋㅋㅋㅋ 한명은 너무하지만 그 한명이라도 너의 본심을 알아주니 다행이네 ㅋㅋ
경상도애들은 감정 표현도 잘안하니까 당최 알 수가 없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 친구
대담하네 ㅋㅋ 혹시 그 친구가 전학와서 처음 같이 앉게된 짝이라는건 아니겠지?

40 이름:이름없음 :2010/09/04(토) 23:45:04.43 ID:9SWZOoLK0zQ
>>39 경상도애들이 감정표현을 안하는게아니라
그렇게 보이는거지 ㅋㅋㅋㅋ
그친구는 어떻게친해졌냐면 너말대로 전학와서 짝이었어


4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30:24.88 ID:Meie0NWDQjE
나도 그런데. 아니, 애들이 만만하게 보거나 하진 않은데
그냥 반사적으로 웃게된다. 이것도 습관인 것 같아.
근데 요즘엔 기분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별로 유쾌한 기분은 아니야..
학교에선 항상 웃고있지만^^!
예전에 중딩때 시험지 마킹을 밀려쓴적이 있어서 속상해서 운 적이 있는데
애들이 막 너 왜 우는데 웃냐고 그러고.. 남자애들이 반에 돌아오면서
나한테 "어? 너 울어? 왜?" 하다가도 "근데 왜 웃으면서 우냐, 슬픈거 맞아?" 이러고.
내 기억상으론 그냥 슬퍼서 눈물이 나는데 남이 보고있어서 그런지 얼굴은 그냥 뭐..

이름: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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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나 너무 힘들어........
1 이름:이름없음 :2010/08/31(화) 23:59:26.99 ID:pqJXSHGFYmU
물론 사람마다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겠어.. 다들 힘들거야.
나는 지금 힘든데, 혹시 들어줄 사람있어?
방금 엄마랑 아저씨랑 싸웠거든..

40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2:56:01.00 ID:Meie0NWDQjE
위에서 말했었나? 동생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기 때문에 이사할 처지에 놓였었어.
지금은 교장선생님께 말해서 이사하지 않은채로 전학을 할 수 있게됐어. 벌써 했구.
하지만 이사는 갈거래. 꼭.

아무튼 이사가면 아저씨랑 합칠 생각이었거든. 위에서 말했을거야.

41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2:58:11.66 ID:Meie0NWDQjE
근데 오늘 아예 갈라서셨는데, 그 이유가
'생활비가 너무 부담된다.' 였어.
난 굳이 아저씨가 생활비를 꼬박꼬박대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설령 생활비가 부담된다고 해도 그냥 같이 안살고 지금처럼만 지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나봐.. 엄마가 어떻게 딸자식한테
그런걸 있는 그대로 말해주겠어.

42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01:03.00 ID:Meie0NWDQjE
정말 정식으로 헤어진게 확실한데.. 조금 배신감이 드는게,
매번 나한테 엄마를 너무 사랑한다, 이해해줘서 고맙다, 이러면서
나한테 큰딸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겨우 생활비 이런것 때문에 갈 줄은 몰랐어.
매번 둘이 싸우거나 그러시면 엄마가 폰을 안받으시니까 아저씨가 나한테 전화하셔서
걱정된다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하면서 난리도 아니였거든.

그런데 이번엔 잠잠한거 보니까 아저씨 입으로 부담된다고 끝내자고 한게 맞는것 같아.

43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03:11.71 ID:Meie0NWDQjE
오늘 야자마치자마자 집에 오니까 엄마도 컴퓨터로 일자리 찾고있고..
저번에 부동산 일자리도 아저씨가 소개시켜준거라 지금 조금 불안해..
엄마가 "그래도 뭔들 못해먹고 살겠냐.. 뭐든 해야지." 이러시는데
난 제발 엄마가 험한 일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어.. 돈 못벌어와도 괜찮으니까.

44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08:18.23 ID:Meie0NWDQjE
일단 수입은 없고, 시간이 지나면 먹을것도 다 떨어질텐데,
(쌀은 작은 봉지에 담긴거 쓰고있어.)
엄마의 성격상 절대 먹거리가 떨어진다고 해서 우리한테 굶으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조금 걱정이 돼... 생활비도 꽤나 들어갈텐데..

엄마한테는 그냥 별로 먹고싶지않다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거짓말을 해놨지만
학교에서 급식같은건 대충 선생님들 눈치보면서 몰래 들어갈생각이야.
지금 석식은 그렇게 하고 있고. 이젠 점심도 그래야하나..
생각보다 급식비가 엄청 많이 들어가더라고..

45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11:50.12 ID:Meie0NWDQjE
아무튼 지금은 그냥 이제 수입은 어떻게 할지.. 그게 조금 막막하고,
아저씨가 그냥 그렇게 돌아섰다는게 너무 충격이야. 섭섭하고, 배신감까지 느껴져..

아빠 사업이 망하고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중학교 졸업식도 가지 못한채로 부산에 내려왔을때 정말 앞이 깜깜하고
불안해서 펑펑 울었었고, 한번에 여태까지 사귄 모든 친구들과 떨어진 다는게 너무 억울했어.
그때도 돈 때문에 친구들과 떨어졌었는데, 이번에도 돈 때문에 아저씨가 가네.
그냥 돈 때문에 누군가와 떨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이상한건가.

아, 그리고 요즘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 한번 화가나면 주체할 수가 없고 눈물이 난다.

46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17:24.53 ID:Meie0NWDQjE
그래도 내가 키도 큰편인데다가 장녀라서 누군가앞에서 울거나 그런거 절대 못했거든.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서 꾹 참고, 울더라도 남이 안보는데서 울었어.
저번에 아빠가 엄마 가위들고 죽이려고 했을때도 내가 아빠막고 밤새
안방 문앞에 앉아서 눈물참고 지키고 있었으니까 울고불고 그런 타입은 아니었어.

그런데 여태참았던게 다 터지는 것처럼 그냥 조금만 화가나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저번에는 길가다가 안좋은일이 생각났는데 그냥 울어버렸어. 원래 절대 안우는데.
정말 사소한거 생각해도 금새 화가나고 눈물이 나버려.
아빠생각, 동생생각, 심지어 학교에서 책을 잃어버렸었는데 그걸 누가 쓴 흔적을
발견하고서도 울었었어. (이때는 학교라서 아무도 모르게 울었다. 좋은 생각하면서
(생략되었습니다. 전부 읽으려면여기를 눌러 주세요)
47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20:07.52 ID:Meie0NWDQjE
저번엔 집에서 어떤 책을 찾고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거야,
그때가 한 새벽3시 쯤 됐었는데 갑자기 막 화가 나면서 또 눈물이 나더라.
너무 화가 나고 해서 그냥 내 머리를 마구 때렸었어. 손으로 때리고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그냥 책상 위에 있던 핸드폰 충전기로 머리를 찍었었다.
그러다가도 금새 진정되면 괜찮아지고...

48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23:37.25 ID:Meie0NWDQjE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 화를 내는것 같아서 (그래도 학교에선 항상 스마일이야!
학기초 조금 지났을 때 애들이랑 엄청 많이 친해져서 정말 친한애 몇명한테
엄마랑 아빠 이혼하셨다고 했는데(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고있길래 나도 모르게;;)
애들이 전혀 몰랐다고 하면서. 어떻게 그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냐고 그러더라..)

조금 우울해.. 내가 뭘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막 웃다가도 안좋은 일만 생각하면 갑자기 화가 난다.
애들 앞에선 내색 안하지만 혼자있거나 하면 더 그러는것 같아..

49 이름:이름없음 :2010/09/07(화) 23:25:51.66 ID:Meie0NWDQjE
아무튼 그냥 좀 답답해서 들어와봤어. 역시 조금 적고나니까 기분이 나아지네.
이제 공부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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