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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자살시도 했는데 실패해버렸다.....

  • 1하아2017/04/23 11:28:02wdYZeEHVOYs

    연탄이나 투신은 용기가 안생겨서 벨트로 목메달았는데
    진짜 순식간에 정신 아득해지고 아무 생각도 안들쯤에 갑자기 컥컥거리면서 오만생각 스쳐가면서 정신이 돌아왔는데 벨트가 끊어졌더라...
    한10분동안 팔도 떨리고 숨이 거칠더라... 실패하고 보니까 무서워서 다시 시도하기 힘들다...

  • 5이름없음2017/04/24 02:55:29umiiRrxA44Q

    옥상에서 떨어지는건 더 아파.

  • 6아루2017/04/24 11:03:39+p650XJF+Ow

    ✿ 자살은 나쁜검다 !

  • 7이름없음2017/04/24 13:20:26sL0BSlyBf+Q

    좀더노력해봐

  • 8이름없음2017/04/24 14:54:35ywJqWsRG5OM

    의외로 사람이 쉽게 죽는것같다

  • 9이름없음2017/04/24 20:53:36D+odhx9QeRI

    수면제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 10이름없음2017/04/24 20:54:59D+odhx9QeRI

    수면제 먹고 손목 어느 정도 그은 다음 욕조에서 물 채워넣고 죽으려고

  • 10.5레스걸2017/04/24 20:54:59???

    레스 10개 돌파!

  • 11이름없음2017/04/24 20:56:08D+odhx9QeRI

    진짜 죽고 싶다
    같이 죽을 사람

  • 12이름없음2017/04/25 07:40:352POmhP+8xN6

    근데 목 메달고 죽는 건 그 순간 잠깐 아찔한 기분만 견디면 될 것 같아

  • 13이름없음2017/04/25 07:40:522POmhP+8xN6

    근데 목 메달고 죽는 건 그 순간 잠깐 아찔한 기분만 견디면 될 것 같아

  • 14이름없음2017/04/25 08:26:48WTP+Ns+7Z6E

    손목긋는건 별론것같아
    목메다는게 의외로 고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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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루시드 드림?

  • 1이름없음2017/04/25 06:53:00W9HvQunLdSs

    지금 시험기간이고 난 보통 밤을 새는 편이야.
    근데 시험이 저녁까지 있어서 새벽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쭉 깨 있는게 좀 힘들었어.
    시험 하나 끝나고 집와서 살짝 자고 했는데
    내가 원래 가위에 잘 눌리거든?

    하도 많이 눌리고 환청 환각 등등 오만걸 다 겪어서
    막 잠들때 느껴져 가위눌리겠다 하면서 근데 너무 피곤해서 무시했어
    막 인기척 느껴지고 잠깐깼다 잠들었다 반복했지

    무서울때면 일부러 야한 생각 하거든? 잘생긴 사람하고 하고 싶다 이런거?ㅎㅎ
    근데 뭐랄까 꿈이지만 느껴지는거? 느껴져서 놀래서 또 깼어
    그러다 내가 자는건지 생각에 잠긴건지 구분이 안되다가

    어디선가 루시드 드림일때 내가 죽는 모습인가? 어떻게 죽는가 인가
    생각하면 안됐다는걸 본적 있는거 같은데 나도 모르게 떠올렸나봐

    순간 풍선 터지듯 내가 피랑 살점 다 튕기면서 팍 터져버리더라...
    놀래서 또 확 깨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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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5사주를 믿니?

  • 1이름없음2012/08/10 06:20:59rnTtYMVnXRI

    언젠가 기회가 되면 너희들에게 사주를 한번 봐줄까 했는데..
    믿에 TarotCard로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괜찮을까 모르겠네..

    Tarot이랑 사주는 조금 다른개념이니까.

    자 그럼, 날 믿는다면 질문을 던져봐
    질문할때는 자신의 생년월일(음력인지 양력인지)
    그리고 자신이 태어난 시간을 가르쳐주면 더욱 좋고,
    마지막으로 답변을 받고 싶은 질문을 이야기해줘,

    그럼 누가 먼저 해볼래??

  • 556이름없음2017/04/15 23:27:58p++OXTEMhzw

    2002년생10월4일 오후4시56분쯤에태어남 나 연애운좀바주랑 ㅜㅜ예를들어서 어떤사람이랑 결혼하고 연애하면될지??그런거??

  • 5572017/04/15 23:35:24pu9OKqXl+lI

    1995년7월8일생이야양력이궁태어난시간새벽12시부터2시일껄??봐줄수있을깡

  • 558이름없음2017/04/16 16:20:13FRo+rOK9GAA

    1999년1월23일이고 양력이고 오후11시58분에 태어났을꺼야 봐줄수있엉..?

  • 559이름없음2017/04/16 16:30:09FRo+rOK9GAA

    >>558 제물복이나 연애로 !! 참고로 나 여자야!

  • 560이름없음2017/04/16 23:43:46DZoXKFQCOrE

    스레주 나 92년 12월2일 아침 11시 02분에 태어났어 사주한번 봐줄수 있어?

  • 561이름없음2017/04/16 23:53:45DZoXKFQCOrE

    >>+ 560 참고로 양력이야

  • 562이름없음2017/04/17 03:44:04WQ+D7uPRyNU

    1998년 03월 05일 오전 9~10시 쯤에 태어난 것 같아 생일은 양력이구 나도 연애랑 사주 좀 부탁해!

  • 563이름없음2017/04/23 18:21:09n5FchthS+uk

    1996년 09월 26일 오전 8시50분? 9시 정도에 태어났어!! 여자구!! 양력이야!내전반적인 인생에대해알고싶어!! 연애라던지 직업이라던지 대인관계같은거!!

  • 564조소현2017/04/23 21:31:46Khi+u9ynl+c

    1995년 12월 24일 음력이구 태어난 시간은 오전 8시 12분경이랬어!!
    나 졸업 후 하고싶은 일이 있는디 어떻게 될지 너무너무 궁굼해ㅠㅠ...
    글구 된다면 연애운까지 부탁해도 될까?

  • 565이름없음2017/04/25 04:08:06ROOqK+SZwGs

    ...너네 이렇게 막 사주적어줘도 되냐..?
    ...제일 중요한 복채가 빠졌는데..? 뭘로 대가가 성립하는거냐??...어디 사주역학 사이트 이런데서 배껴왔다기엔 전혀 그런느낌이 아니고 진짜로 스레주가 뭔가 봐주는 느낌인데??... 543 말처럼 대가를 뭘로 지불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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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4뭔가 이상해

  • 1이름없음2017/03/02 21:40:40MLhiKYzhSh6

    말그대로야 뭔가가 좀이상해

  • 695이름없음 ◆xq.pQYuyYc2017/04/19 18:56:48JevuwWzbGcc

    민혁이 또사라졌어 아리도없고 옷장귀신은 점점 다가와 옷장앞을 믹고자도 어떻게든 나오더라 테이프로 막아놔도칼로 자른듯 깔끔 하게 잘린채로 열렸고

  • 696이름없음2017/04/19 22:17:05Vi99EhMUgks

    >>695 음...소금을 뿌리라고하고싶지만 그 옷장귀신이 쉽게 당할귀신이 아닐것같으므로..내가 도움줄수있는건없는겅가...

  • 697이름없음2017/04/20 18:39:41Y14hiTujcjM

    >>695 스레주, 혹시 수정구슬 같은거 없어? 작은거라도 좋으니까, 있다면 옷장귀신이 처음 나타난 위치에다가 놓아보지않을래..? 없다면 소금이라도 준비해놓는게 좋을거 같아. 굵은 소금일수록 효과가 좋으니까...

  • 698이름없음 ◆xq.pQYuyYc2017/04/21 21:04:20uYnQ5vCoMWw

    미튿ㅌㅌ

  • 699이름없음2017/04/22 19:41:32VKgSOrqyZQo

    >>698 왜그래..?

  • 700이름없음2017/04/24 16:38:023DpferxujzY

    뭐야궁금해

  • 700.5레스걸2017/04/24 16:38:02???

    레스 700개 돌파!

  • 701이름없음2017/04/24 20:09:362Fmj+MG8v3I

    뭐야 어떻게된거야 스레주?

  • 702이름없음2017/04/24 22:52:01y51VTKQrtpY

    정주행했는데 뭐야 도대체 스레주...?

  • 703이름없음2017/04/24 22:59:282mqjSQ3I7qY

    엥,,,뭐가 어떻게 된거야?

  • 704이름없음2017/04/25 01:18:50AIC+P5sHkYI

    시험기간이라 한달만에 돌아왔는데, 점점더 악화되고 있네... 힘내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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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1학교에 귀신이 있는것같아

  • 1.2017/04/17 14:44:58fuByt54oy2w

    안녕? 난 지방대에 다니고있어. 과는 군사학과야. 쉽게 말해서 군인이 되고 싶은 학생들이 들어오는 학과지.
    이 학교가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이상한게 자주보인다는건 선배들한테 들었었어.
    그런데 내가 첫 입학식 할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상한게 보여서 여기다가 글을 남길게.
    내가 강의가 있어서 이따가 한 6시이후에 다시 들어오게 될지도 몰라.
    그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지?

  • 92이름없음2017/04/23 18:53:47wImulw1IPNk

    또 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잘 풀렸으면 좋겠다ㅠㅠ

  • 93.2017/04/23 23:12:06HdnJvg538oc

    스레주다. 마음이 편해져서 낮잠을 늘어지게 잤는데 꿈을 꿨어. 계단을 계속해서 내려가는 꿈이었는데 나선계단은 아니었어. 아파트처럼 각 계단마다 분기점이 있었어. 층수는 나와있지않고 가끔마다 금이 간 벽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상황이었어. 날씨는 첫 분기점을 내려간 이후로 부터 계속 비만 내리더라. 가끔씩 눈도 왔고. 하지만 내가 안에있는 건물은 따뜻했어. 계단의 5번째 분기점이후에 기점마다 초상화가 걸려있었는데 초상화의 주인공들은 Y,B,H 그리고 나머지 자퇴를 한 내 동기들의 초상화가 걸려있었어. 모두들 귀족처럼 복장을 갖춰입었고 몇몇은 18세기나 19세기무렵의 장교용 제복을 입고있는 사람들도 있었어. 표정은 모두 조금은 밝은듯이 보였지만 미소를 띄고 있었지만 입을 벌릴정도로 웃는 동기들은 보이지 않았어. 그러다 문듯 보였던 초상화는 지금 구치소에 같혀있는 T의 초상화였어. 녀석의 복장은 조금 특이했어.

  • 94.2017/04/23 23:23:05HdnJvg538oc

    마치 신을 연상하는것같은 복장이었던것같아. 하늘하늘한 실크제 옷을 입고 뒤에는 후광이 있었어. 그리고 마지막에는 내 얼굴을 한 초상화가 있었어.. 인줄 알았는데 거울이었어. 솔직히 정말로 초상화인줄 알았어. 내 몸이 있어야 할곳엔 아무것도 없었고 허리춤에 쇠사슬이 한줄 가로로 감겨져있었어. 놀라서 잠에서 깨어나 많은 생각을 봤어. 생각을 정리하고 여기에다가 지금 글을 남기고 있는중이야. 이건 단순히 꿈일 뿐일까? 아니면 뭔가를 말해주고 있는걸까? 그건 나중에 되서야 알게 될 일일수도 있고 곧 깨달을 수 있을지도 몰라. 신부님께 이틀 뒤에 성당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았거든. 내가 만약 해결책과 앞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여기에 남김없이 적을 생각이야. 지금은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좋아. 그냥 이곳에 기록해두고 싶어서 그래. 나중에 그 일을 한때의 해프닝 또는 추억으로 생각하며 읽고 싶어.

  • 95이름없음2017/04/23 23:27:425VsyOXmmgWc

    >>87이야 .내가 하란건 목사나수녀님께 지금상황을 말하란게 아니야 그리고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나보고 끼지 말라더라 그분께서. 너 까지 위험해 진다고... 여기서 그분은 누구인지 말못해....나도 지금 갈등이야 도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생각 할 시간을 줘 그리고 귀신아니야 귀신보다 더 위험해 악마야.. 귀신이나 사령들 따위로는 절대 이런일을 할수가 없어 보통 귀신이 장난치는 경우 이런상황까지못와 절대 그럴힘이 안되거든 그리고 그 사진에 나와있던 산 유심히봐 내가 그사진을 보면 느끼겠지만 볼수없으니 느낄수도없어 하니만 사람 감이란게 그 산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겠다싶어

  • 96.2017/04/23 23:28:07HdnJvg538oc

    윽.. 오타가 장난이 아니네.. 미안해.. 지금 술이 조금 들어가서 제정신이 아니야.. 아무튼 나와 내 동기와 주위친구들 그리고 내 글을 읽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좋은일이 찾아오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쓸게. 할말은 많은데 내일 아침에 9시부터 수업이 있었어 여기서 끝내. 밤공기가 아직 쌀쌀하네. 그럼 따뜻하게 이불 잘 덮고 자길바래. 잘자.

  • 97이름없음2017/04/23 23:34:375VsyOXmmgWc

    악마가 자신이 숨을 육체를 찾다가 T에게 가기로 결심한것 같아......그리고 쇠사슬....참 답답하다 악마의 본체를 찾아야하는데 스레주는 그럴만한 그릇이 아니야 기분나쁘게 듣진말아줘
    내생각엔 그초상화들도 좋은것들은아닌거같아 "악마가 거처간 자리들" 이런느낌이거든 그리고 신처럼 후광 빛이 도는건 신흉내를 내고싶어서 그런것같아 항상 악마들은 그리 말해 내가 신이고 곧 하늘이다 라고. 그리하여 난 신을 대적할자고 모든 이는 나에게 충성을 다할거라며 설치지 그래놓고 남의 불행을 보고 좋아하고 얘내처럼 쪼잔하게 노는존재도없어

  • 98.2017/04/23 23:45:56HdnJvg538oc

    자려고 누웠는데 술이 확깨네.. 지금 누가 보고있는 느낌이야. >>97 어떻게 해야돼? 4개의 천장 구석에서 시선이 느껴져. 이런적은 처음이야. 자취방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것같아. 술깨니까 갑자기 느껴져.

  • 99이름없음2017/04/24 01:00:36MMGIlcOiRtI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곳에 스레를 달았던 스레주의 친구 입니다. 지금까지 여기 스레를 달았던 J가 현재 행방불명인 상태입니다.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까 아무말도 없이 어딘가로 달려가면서 내는 가쁜 숨소리만이 들립니다. 위치추적중입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J가 스레딕에 자주 접속 하는걸 보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이곳에 글을 남겨놓았네요. 더 이상 J가 이곳에 글을 올리지 못할수도 있어서 글 올립니다.
    읽고 계신분들에게는 사과를 드립니다. J를 찾는데로 J와 전 자퇴를 할 계획이었지만 이젠 어떻게될지는 모르겠네요.

  • 100이름없음2017/04/24 01:01:48MMGIlcOiRtI

    조만간 이곳에 다른글을 올릴겁니다. 좋은 소식을 올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00.5레스걸2017/04/24 01:01:48???

    레스 100개 돌파!

  • 101이름없음2017/04/24 21:38:01xGX1FL2ofB6

    스레주가 방에서 느껴졌다는 구석에 하얀 초를
    각각 놓고 불을켜주세요 각 불위에 소금을 티스푼으로 반스푼씩 넣어주고 스레주를 돌려달라하세요 이러면 스레주는 스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열리며 여기서 소금은 절에서 받아 오세요 찾으면 찾자마자 정신이 있든 없든 등을 두드려 주세요 무언가를 뱉을때까지 그무언가가 당신눈에 보이지 않을꺼에요 아마 그리고 그 사람 살리고 싶으면 이 일에서 손 때고 외면 하고 살게 끔 하세요.스레주는 절대 이일을 감당할 그릇도 주체도 되지 못합니다. 나는 이일이 주작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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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친구가 보였던 것 같다

  • 1이름없음2017/04/21 14:47:56iR50pSn8FOU

    초등학교 때 일이다.
    별로 친하지는 않지만 죽은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죽고나서 그 친구네 집에 가서 그 친구의 방을 구경하고 친구 부모님의 이야기를 좀 듣다가 나왔다.
    나 말고 A와 B라는 친구도 함께 갔었어.
    어린 마음에 A와 B에게 "하연이가 보였다. 부모님 뒤에 앉아 있더라." 라고 말해버렸다.
    사실 보인 건지 안 보인 건진 잘 모르겠다.
    후광이 나는 것처럼 되게 화사한 친구의 모습을 본 것 같기도 하다.

  • 43이름없음2017/04/22 18:51:41sW5izXRdG82

    그리고 마녀사냥은 억울하게 몰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 할머니 이야기 들어보니 그 여자가 수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다.

  • 44이름없음2017/04/22 19:34:55sW5izXRdG82

    더 이야기는 안 해 줬고 나는 꿈인데도 별 일 있겠어? 하고 그 집에 나와서 마을을 돌아다녔다. 그러자 저만치에서 밭을 일구는 여자를 보게 됐다.

    엉망으로 잘려져 있는 머리를 보고 그녀라고 생각했다.

  • 45이름없음2017/04/22 22:12:22HqjMkbyEDW+

    아 혹시..

  • 46이름없음2017/04/22 22:43:38T5U3kAatMfI

    난 계속 "꿈이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그녀는 내 옷차림을 보더니 본인의 집으로 안내했다.

    드릴 게 따뜻한 물밖에 없다며 내게 주었다. 나는 마시며 그녀에게 묻고 싶었던 걸 물었다.

    "사실 당신에 대한 소문은 저쪽 집의 할머니께 듣고 오는 길입니다. 자세한 걸 알 수 있을까요?"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다.
    그녀는 머뭇거리더니 당신이 알고 있는 게 전부일 것이라고 했다.

  • 47이름없음2017/04/22 22:45:22T5U3kAatMfI

    그리고 꿈에서 깼다. 현실에서 겪은 것 마냥 또렷했다. 그리고나서 일주일 후, 두 번째 꿈을 꾸게 됐다.

    그 마을에 나는 또 서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를 보았던 밭? 이라고 해야하나? 그곳 나무 하나에 그녀가 밧줄로 묶여있었고 그 앞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깜짝 놀랐다.

  • 48이름없음2017/04/22 22:47:48T5U3kAatMfI

    나는 황급히 뛰어가서 사람들에게 "잠깐만요!" 하고 외쳤다. 마을 사람들이 일제하게 나를 쳐다봤다. 누가 봐도 이건 그녀를 죽이려는 행동들이었다. 내가 조사를 할 테니 그녀를 놔달라고 설득하기 시작했다.

    저번 꿈에서 나에게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 준 할머니가 내게 삿대질 하며 저 놈도 저 년에게 홀려버린 거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다 잡고 설득을 시작했다. 아마 내가 높은 계급으로 보여 사람들이 수긍했던 것 같다. 밧줄을 풀어주고, 성으로 함께 갔다.

    그렇게 꿈이 끝났다.

  • 49이름없음2017/04/22 22:49:06T5U3kAatMfI

    난 꿈을 꾸고나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아마 마녀사냥을 당해 죽을 뻔한 여자를 구해준 사람이 나고, 그 마녀사냥을 당한 여자는 단이 아닐까. 했다. 아니, 거의 확신에 차있었다. 맞을 것이다. 하고.

  • 50이름없음2017/04/23 03:33:11V1mEMXfC0EM

    나 보고있어 스레주!! 어디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서와서 마저적어줬으면 좋겠다

  • 50.5레스걸2017/04/23 03:33:11???

    레스 50개 돌파!

  • 51이름없음2017/04/24 01:41:376KqVxEbAxxI

    아아, 나 스레주야. 미안.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마저 이어서 쓸게. 좋은 새벽 보내~

  • 52이름없음2017/04/24 15:44:56FWmkpkUTCZQ

    ㅠㅠㅠ너무재밌어 스레주 빨리와서 또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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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21여러분 소원이 있나요?

  • 1이름없음2013/01/02 01:55:1477kK5nlR0pY

    모두에겐 소원이 많겠죠.
    그런소원중에 간절히 원하는 소원 하나는 이루어지길바라면서 적어보는 스레입니다. 우리모두 이름란에 #자기이름 내용에는 자기의 소원을 적고 1000을 채워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래봅시다

  • 1012이름없음 ◆MhEFxtASrA2017/04/08 23:16:03G2WHX+ftU5o

    저희 가족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 해주세요.

  • 1013이름없음2017/04/19 19:04:45anlyhWGJikA

    누구에게나 사랑받았으면 좋겠어
    그럴만한 사람이 되고 싶어

  • 1014이름없음2017/04/21 01:18:51R0f0WGetzUI

    진짜 사랑이뭘까 난 내가 하고싶은걸 할수있을까 난 내 혼자가 좋으면서도 외롭다 그래서 어쩔 땐 연인이필요하다.그러나 어느때는 모든연락을 끊고 하루종일 책만 읽고 싶기도 하고 혼자 놀러가고싶기도하다 이런날 이해해주는사람이있긴할까

  • 1015이름없음2017/04/21 23:24:30QUoBEEf+9fA

    원하는 학교도 붙고 내 작품을 사람들이 많이 지켜 봐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유명해지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일단 걱정없이 작품을 할만큼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 그러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지. 돈을 많이 벌려면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해야지. 그러려면 원하는 학교에 붙어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 올라가야지. 그래서 좋은 환경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얻고 내 작품을 다시 할수 있겠지. 그때만큼은 모두가 외면하지 않고 운도 나쁘지 않고 저주하는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어. 주변에 항상 행복한 사람만 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비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싶어.

  • 1016이름없음2017/04/22 01:05:56cUOHtV3ni3k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애정을 갈구하지. 남들에게 보이는 것 보다 나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싶어.

  • 1017이름없음2017/04/22 16:06:49XzPV6No2lA6

    모든일이 다 잘풀렸으면 좋겠다

  • 1018.2017/04/22 20:24:01HsK86ZdVOw+

    2년전으로 돌아가고싶어. 많이 힘들거든 지금..

  • 1019이름없음2017/04/22 21:17:565sjvwRKNzGc

    키가 11cm 작아지게 해주세요.

  • 1020이름없음2017/04/22 21:21:238Y10kV+5EBE

    우리 가족 힘든일 없고 행복하길

  • 1021이름없음2017/04/24 15:15:09FWmkpkUTCZQ

    남자사귀고싶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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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과외학생

  • 1과외2017/04/21 21:18:27piMFAG0Fp++

    내가 몇년전에 과외구할때임

    과외전단지붙붙하고있었는데 한개붙붙하고 다른 곳가는중이였는데 2분?뒤에 갑자기 전화가 옴,,솔직히 2분정도 됐는데 벌써 연락와서 당황하기도하고 뭔가 기분이 좋기도했음
    전화로는 어머님이
    과외,,구하시는거죠?
    나:네네!
    어머님:주3일250어때요?
    이러심 근데 난 전단지에 주3일 120으로 했던 상황이라
    너무 큰돈은 좀 받기뭐하더라고,,그래서 처음엔 아니라고 했는데 어머님이 부탁부탁을 하더라고

  • 2이름없음2017/04/21 21:22:56piMFAG0Fp++

    그러고 어머님이 일단 빨리 만나야하는거 아니냐고 그러길래 지금은 일이있고 주말정도에 어떠세요.?했더니 주말엔 할 일도 많고 애 아빠도 있다고해서 그럼 내가 오늘하자고하고 어디사시냐고했더니 그 동네에서 2시간에서2시간20분정도 소요되는곳이더라고..?

  • 3이름없음2017/04/22 01:57:05cUOHtV3ni3k

    응응 듣고있어 스레주 더 이야기 해 줘 별 일은 없었어?

  • 4이름없음2017/04/22 15:19:246kStznXRbJg

    근데 솔직히 그 당시에는 첫 과외고 바로 연락이와서 신나서 갔는데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붙이고 2분뒤에 2시간이나 넘는곳에서 전화온다는건 말이안되는 일이잖아..어머님은 오늘당장집에 와달라고했고,,그럼 그분은 집에계셨을텐데,,

  • 5이름없음2017/04/22 16:05:27XzPV6No2lA6

    그래서그래서 어떻게 됬어?

  • 6이름없음2017/04/22 17:16:37J+n7e1CKUvY

    그랴서?

  • 7이름없음2017/04/22 22:57:416kStznXRbJg

    일단 이상해도 뭐어째 연락했으니가야지 이생각으로 가서 30분동안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해도 안받는거야;; 그래서 장난전화인가 하면서 엄청화내고 집문째려보고 가려고 뒤도는 순간 문이열리면서 한여자가 제가 좀 늦었죠~ 선생님~ 이러고 부르는거야 그때 정말 놀라서 바로 뒤도니까 전화하신 어머님이였어.. 내가 어리둥절하면서 안에 계셨어요.?하니까 네~그럼요~이러더라,, 화는나도 일단 내 고객이니까 들어가서 이야기를했어 그러고 어머님이 성찬아 잠깐 나와봐~이러셨는데 아까 전화했을때 13살이라고 했는데 19살.?21살..?처럼보이는 아이가 계속 문살짝열고 실실 웃고있더라..?

  • 8이름없음2017/04/24 00:31:09MgCYgrXaRkk

    ㄱㅅ

  • 9이름없음2017/04/24 03:43:59flFqezOs5I+

    ㄱㅅ

  • 10이름없음2017/04/24 14:18:45lZ5ojZ2zMNo

    ㄱㅅ

  • 10.5레스걸2017/04/24 14:18:45???

    레스 10개 돌파!

  • 11이름없음2017/04/24 14:25:16Wsagpqr9oIg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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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85꿈 중독에 걸렸던 이야기. (3)

  • 1이름없음 ◆cP8KtJ8bf22013/04/28 20:27:37lFmJGr0zvKI

    인증코드가 이거였었나.....
    너무 오랜만이네.

  • 1076이름없음2017/03/26 14:01:04jl7shfTD9js

    스레를 이어가지 않는데??ㅠㅠㅠ 그 뒷얘기 매우 궁금한데..

  • 1077이름없음2017/03/26 14:44:00ywWh4isTOTM

    내용요약

    스레주가 꿈을꿈
    꿈의 내용-스레주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는 눈,코,가 없고 키가 크코 마른 남자가 있었음 그렇게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스레주의 옆으로 어떤 여자가 뛰어감 그러자 그 남자가 바닥을 등으로 기며 웃어서 스레주는 30분동안 그걸 바라보고있다가 도망침 그러다가 그거랑 눈이 마주치고 깸

    (스레주는 가끔씩 집에서 인기척을 느끼거나 발소리를 듣거나, 몸에 무언가가 스치는듯한 느낌을 받음)

    스레주가 처음에 꾼 꿈을 어어서 꿨는데 도망치다가 창고에서 들키고 깸

    스레주가 친구와 아파트 단지에서 놀고있었는데 어떤 꼬마아이가 놀자고함->어두워질때까지 놀았지만 아이가 집에 가려고안하고 엄마도 안오자 스레주와 친구는 화장실에 간다고 구라까고 튈려고함->꼬마아이가 눈빛을 바꾸며 "....그러면 도망갈꺼잖아?" 라고 말함->스레주와 친구는 아니라고 하며 도망침 근데 아이가 따라오자 따돌리고 각자 집으로 감

    (자잘한 일 패쓰)

    스레주가 산을 보고있었는데 밤에 산을 가보고싶다고함

    스레주가 산 입구에서 스레주또래의 여자아이가 산에서 내려오는걸 봄 (시간대는 밤으로 추정)->여자애가 산입구에서 뭐라고 말하고 빠르게 ㅌㅌ 스레주도 놀라서 집으로 감

    (자잘한 괴현상들)

    스레주가 산에가서 두시간동안 돌아다님(산에는 작은 집이있음)->산에서 거의 내려올때쯤 산입구에서 봤던 여자아이와 마주침 여자애는 바닥을 보며 중얼거리다가 스레주와 눈이 마주치자 스레주에게 미친듯이 달려감->스레주는 산으로 뛰어 올라가서 작은 집이 보이는곳까지 가서 갈림길에 숨어있다가 사람들을 발견하고 쉬다가 집으로 감

    *스레주는 영안없음

    스레주가 꿈을 꿈 산입구까지 가자 깸

    (잡다한 괴현상)

    스레주가 꾼 꿈을 이어서 꿈 산입구에서 시작 그때 그 여자아이가 스레주에게 다가오는데 몸이 안움직여서 가만히 있다가 좀 가까이 왔을때 도망치다가 깸

  • 1078이름없음2017/03/26 14:45:06ywWh4isTOTM

    스레주가 산 근처에서 친구와 있었는데 여자아이를 보고 친구와 다른고으로 가서 얘기하다가 집으로 옴

    스레주가 꿈을 이어서 꿈 산 입구에서 시작해서 도망치는데 그 아이가
    "내 이름은....내이...은....줄일....야" 라는듯한 내용을 중얼거림

    스레주의 의식이 중간중간 끊기는 일이 생김

    스레주가 꿈을 꿈 여자아이가 스레주를 보고 웃음

    (자잘한 괴현상)

    스레주가 멍하니 걷가가 산근처에와서 산책할겸 감->중년남자가 스레주의 옆을 지나간뒤 쿵 소리가 나서 돌아보자 아무것도 없었음

    스레주가 산에서만 보던 여자아이가 다른곳에서도 보이기 시작

    스레주가 마트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검은 형태들이 따라와서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자 없어짐

    스레주가 혼숨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듬

    (자잘한 괴현상-물건이 이상한곳으로 옮겨가있음-)

    스레주가 부적으로 생각하고 지니던 머리끈이 소파틈에 떨어져있었음

    스레주가 잘때 끼고있던 팔찌가 소파 아래에 떨어져있었음

    스레주가 언니들을 만나러 차를 타고가는데 여자아이가 따라와서 빨리 달려서 따돌림->언니들과 있는데 여자아이가 따라다니며 주춤주춤거림

    스레주가 마트에서 갔다오는길에 전에 봤던 검은 형체를 선명하게 봐서 도망쳐옴

    스레주가 꿈을 꿈 여자아이가 왜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죽일기세로 달려듬

  • 1079이름없음2017/03/26 14:45:21ywWh4isTOTM

    스레주가 꿈을 꿈
    -여자아이가 스레주를 바라보고 있어서 스레주는 "뭘봐"라고 하려다가 "뭔꼬라 기집애야" 라고 말함 (읭?ㅋㅋ) 여자아이의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은 혼자죽어서 외로웠는 스레주가 자신을 봐줘서 너무 기쁘다 그러니 같이 가줘야겠다 라는 식으로 말함 스레주는 "존X싫어!!!!"라고 말하자 여자아이가 빡쳐서 낫들고 달려듬 그때 스레주의 어머니가 스레주를 깨우자 여자아이가 "어쩔수없다. 오늘밤에보자"하고 웃더니 사라짐

  • 1080이름없음2017/03/26 14:45:44ywWh4isTOTM

    앗 미안 잘못올렸어....

  • 1081이름없음2017/04/06 14:45:57xJD+D4Dk0og

    주작이야 뭐야..

  • 1082이름없음2017/04/09 11:26:055g0CJIVwLV2

    뭐야..

  • 1083이름없음 ◆Y1vcl.GE1M2017/04/12 21:15:380c+Xd+dh4OI

    뒷내용 마저 써주라 ㅠ

  • 1084이름없음2017/04/23 05:15:56x86vXjvbvjU

    허무하네ㅠㅠ

  • 1085아루2017/04/24 11:09:57+p650XJF+Ow

    ✿ 스레주 ... 무사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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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자해하는 남자친구

  • 1이름없음2017/04/15 06:57:32S3EbPsbLglg

    스레 페북에서만 봤지. 막상 글 써보는건 처음이라 이상해도 이해좀 부탁할게.

  • 53이름없음2017/04/21 04:40:000SYUi8ooBs+

    내가 전화를 받자마자 이 ㅆㅂㄴ아 라는 소리가 들려오더라. 벙찐 상태로 들어보는데 그렇게 남자가 좋으냐면서, 자기 죽어갈때도 다른남자 만나더니 헤어지자 마자 다른남자 만나냐고 ㄱㄹ같은 애라면서 우리 집앞이라고 나오라고 욕을 하더라. 내 죄책감에 다른남자를 만나도 괜찮겠냐고 물어봤고 너가 만나라했고, 헤어진 사이에 데이 만나는게 잘못된거냐고. 곧 데이가 우리집앞으로 올거라고 가라 그랬지. 처음에는 죽겠다고 난리를 치더니 갑자기 욕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얼굴보고싶어서 왔다고 얼굴만 보고가겠다고 나와달라고 태도가 변하더라. 데이가 곧 오기로 했고 둘이 마주치는 일은 보고싶지 않아서 집 앞으로 나가서 그애를 보고 돌아가라는 말로 돌려보냈어.

  • 54이름없음2017/04/21 04:43:260SYUi8ooBs+

    돌려보내고 데이를 우리 집으로 데려와서 집 안에서 엄청 울었어. 내가 왜 이런말을 들어야되는지 모르겠었고 너무 힘들었거든. 데이가 나를 잘 달래주고 있을때 전화가 또 울려왔어. 직감으로 그 애인거 알고 전화를 안받았지. 데이도 눈치를 챘는지 전화를 달라그러더라고. 절대 주지 않고 전화를 받지 말라는 말에도 그래도 받아보겠다면서 받았어. 데이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왜그랬을까.

  • 55이름없음2017/04/21 04:47:510SYUi8ooBs+

    전화를 받고 소름이 돋았어. 내가 집으로 돌려보낸줄 알았는데, 걔는 집으로 돌아가는 척 하면서 다시 우리 아파트 앞으로 와서 나를 지켜보았던거야. 데이가 온것을 봤고 데이랑 내가 집에 들어가는걸 확인을 하고서 전화를 건거야. 그새끼랑 있냐? 라면서 집에서 남녀 둘이 뭐하냐고 ㄱㄹ같은 ㄴ 아 이러면서 나를 정말 밑바닥으로 몰아 넣었어. 열이 받았는지 데이가 전화를 받아서 얘기를 하더니 전화를 끊었고 너무 우울해서 데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잠에 들었던거 같아. 데이를 만나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전화가 오고는 했어. 그러던 어느날, 내가 데이와 데이트를 하고나서 데이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버스타고 우리 집쪽으로 가고있었는데 a 한테 카톡이왔어.

  • 56이름없음2017/04/21 13:46:53pBmCKz7Tub2

    무섭다...듣고있어..!

  • 57이름없음2017/04/23 04:59:22V1mEMXfC0EM

    스레주언제와..

  • 58이름없음2017/04/24 06:28:35HnbgE+qVX2w

    >>57 나왔어!

    a한테 카톡온 내용은 이랬어. 지금 어디냐고. 데이랑 집에 가고있다니까 꼭 데이보고 집 현관문 앞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래. a가 별다른 말은 없었지만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어. 아, 얘가 우리 집앞에 찾아왔구나. 데이보고 집앞까지 데려다 달라고 말을했고. 아니나 다를까, 우리 아파트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꺾어야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그 엘레베이터 맞은편 중앙계단에 앉아있더라고. 혼자서 음침하게 계단에 앉아있는걸 봤을때 얼마나 소름돋았는지; 그 영화 주온 있잖아. 토시오가 앉아있는 자세로 앉아있더라고. 그때 밤 9시쯤이였거든. 진짜 소름이 쫙 돋았어

  • 59이름없음2017/04/24 06:33:53HnbgE+qVX2w

    데이는 걔를 보자마자 열이 확 받았는지 걔 앞으로 가려고 하는걸 내가 겨우 말렸어. 그러고 나 잠깐 얘기하고 온다고 2층으로 걔를 데려가서 2층에서 얘기를하는데 어떻게 다른남자랑 만날수 있냐면서 자기한테 돌아오라는거야. 예전엔 흔들렸지만 데이 만나면서 알겠더라고. 얜 더이상 아니라는걸. 충분히 행복해하고있었고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서 다시는 안만날거라고. 얼굴볼일 없으면 좋겠다고 했어. 그런데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하더라.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는데 검사결과 분노조절장애와 다중성인격장애가 나왔대.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던건 순간 욱해서 다른 인격이 나와 헤어지자고 한말이라고. 자기가 원했던게 아니라고 울고 불고 하는데 더 무섭고 소름돋았어. 내가 완강하게 거절하니까 자기도 안된다 싶었는지 아니나 다를까 칼을 꺼내더라?

  • 60이름없음2017/04/24 06:39:53HnbgE+qVX2w

    칼을 꺼내 내 눈앞에서 지 손목에 갖다대는데 살짝 그었는지 피가 몇 방울 떨어지더라. 피를 보자마자 순간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크게 울어버렸어. 왜그랬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었던것같아. 1층에 있던 데이가 내 소리를 들었는지 2층으로 뛰어 올라와서 상황을 파악하고 걔 한테 다가가서 칼을 떼어놓고 화를내기시작했어. 자기보다 덩치도 큰 남자애가 와서 힘을쓰며 화를 내는데 순간 움찔했는지 가만히 있더라고. 나는 멀리 떨어져 있었고 둘이 얘기를 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얘기를 잘 마쳤는지 데이가 나한테 왔고, 내가 엘레베이터 타는 순간까지 옆에 있어주고 나를 문 앞까지 잘 데려다줬어. 나는 일이 잘 마무리 된줄 알고 안심했지.

  • 61이름없음2017/04/24 06:47:52HnbgE+qVX2w

    집에 들어와서야 조금 진정이 되고 쉬려고 방에 들어와서 누우려 하는데 전화가 울렸어. 데이였지. 아무일 없냐 물어보는 데이의 말에 안심을 했고 놀랬던 마음도 진정이 되었어. 통화를 끊고 누웠는데 전화가 다시 왔어. 걔였어. 내가 차단을 하면 친구들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를 하고 문자를 하고, 전화번호를 바꾸면 같은 학교다보니 건너건너 어떻게든 알아내서 전화하고 문자하고 장난아니였어. 1년동안 번호만 3-4번 바꿨던거 같아. 이번에도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왔지. 받아보니까 자기가 떨어졌던 우리 아파트 옆 계단이래 손목을 다시 한번 그었대. 제대로 그었는지 피가 많이 난다고 다시 한번 이곳에서 죽을거라고 말을 했어.

  • 62아루2017/04/24 11:01:30+p650XJF+Ow

    ✿ 아아 ... 진짜 위험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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