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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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목록

114롤 캐릭터의 성격을 중2스럽게 표현해보자

  • 1이름없음2017/05/14 17:50:31Pe9d4cXWMb6

    트위치:내가!!!!이구역의!!! 왕이다!!!!!!!

  • 5이름없음2017/05/15 03:56:399aRd5xMF++Q

    잭스:어이어이...내가..돌아왔다고?

  • 6이름없음2017/05/15 03:58:379aRd5xMF++Q

    이즈리얼:내가..[최고]가 되겠다...

  • 7이름없음2017/05/15 04:01:079aRd5xMF++Q

    빅토르:닝겐..영광스러운"진화"에 동참하라

  • 8이름없음2017/05/15 04:01:119aRd5xMF++Q

    빅토르:닝겐..영광스러운"진화"에 동참하라

  • 9이름없음2017/05/15 04:03:009aRd5xMF++Q

    신지드:어이...피식 ...한잔하겠나?(씨익)

  • 10이름없음2017/05/15 04:04:299aRd5xMF++Q

    오리아나:당신의 적을 죽이겠어요....재 밌 겠 네 요

  • 10.5레스걸2017/05/15 04:04:29???

    레스 10개 돌파!

  • 11이름없음2017/05/15 04:10:189aRd5xMF++Q

    신드라:크큭...내안에...무한한 힘이넘친다...

  • 12이름없음2017/05/28 18:55:297UOs2k1N+wo

    람머스: [그래.]

  • 13이름없음2017/05/28 18:58:027UOs2k1N+wo

    마오카이:시키는대로 하겠소... '지금'은.....말이지

  • 14이름없음2017/05/28 19:02:007UOs2k1N+wo

    갱플랭크:타오르는 불길속에서.... 난 내 [증오]를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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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오에오에 인간들아

  • 1이름없음2017/05/25 14:03:12+uVebVCspA2

    하지말란짓은 하지말라고!
    난지금 너무슬프다고 이 추악한 인간들아
    야레야레..

  • 2이름없음2017/05/28 02:51:48lYS+uhjKOyA

    .

  • 3이름없음2017/05/28 12:35:41UnEDkiJXq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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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8미래의 나에게 적는 한마디

  • 1이름없음2013/08/27 01:04:38gLCDxyPTrYQ

    *최대한 짧고 간결하면서도 여운있게 써주면 됩니다.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도 말구, 그냥 지금 떠오르는 그대로 써주면 되겠습니다.

  • 109이름없음2015/02/16 00:44:28+9tXNmzbmfk

    어라라?아직도 살아있는거야?죽어!!지금 당장 유서쓰고 죽으러 가.

  • 110이름없음2015/02/16 01:43:59fMkRA0dUm56

    NO PAIN NO GAIN

  • 111이름없음2015/02/16 01:45:57zZBOgFM9oew

    야 조명도 없는 드럼아, 그래도 거기 있으니까 행복하지?

  • 112이름없음2015/02/16 01:47:02FSdGGSLOyBU

    남자인생
    한번인생
    독고다이
    여자따위는 필요없다
    나는그냥 혼자서또는 친구들이랑 함께 즐기면서,죽을때도 즐기다가한순간에 가야지 왼쪽가슴주머니에는 항상 유언장넣어두고
    멋들어지게 살다가야지
    그리고 항상 니신념이 이끄는데로 남들이 뭐라그러던지간에 절땨 싱경쓰지말고, 때로는 지저분한새상에 맞서기도하고.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멈추지 않는거야.
    절때멈추지마 니가 무얼하던지 너만좋다면 끝까지 그일을 하는거야 명심해 포기하면 그순간 끝나는거야 계속하는거야 끊임없이
    멈추지말고 도전해

  • 113이름없음2016/06/13 23:59:07r6HDadsO1XQ

    고대스레 갱신한다고 한소리 들을 것 같지만, 이 스레는 한번쯤 다들 봐줬으면 해서 적어.
    아마 이 스레가 세워졌을 무렵 사람들 중 상당히 많은 인원이 아직 여기 상주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다들 아마 이 스레를 잊고 있었을거고.
    나도 쭉 목록 정주행하다 겨우 찾은 거니까.
    이 스레를 찬찬히 읽어 봤어. 내가 쓴 글도 있고 다른 누군가가 썼던 글도 있었지. 그런데 죽고싶다는 말이 상당히 많더라.

    친구들아, 한 가지만 말하고 갈게. 지금의 네가 불행하다고 미래의 네가 불행하다는 법은 없어. 지금 오늘을 살아가기가 죽을만큼 힘든 거 알아. 하지만 과거의 네가 적어두었던 글을 읽어볼래? 그때의 너와 지금의 너는 같아? 아니지? 뭔가가, 뭐라도 달라졌잖아. 하다못해 키라도 말이야.
    알아. 예전에 그랬듯이 지금도 죽고 싶을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그래도 말이야, 뭔가 달라지지 않았어?
    지금 죽을만큼 힘든 당신에게 말할게, 당신은 버틸 수 있을거야.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당신은 훨씬 더 강하고 괜찮은 사람이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란 말이 우스울 것도 알아. 하지만 나는 정말 이 말 뿐에는 할 수 없어.
    나도 이 말을 비웃었지만, 나 역시도 경험해보니 그랬거든. 다 지나갈거야. 나중에는 과거일이 될거야. 정말이야. 여기에 적힌 수많은 아픔들이 그랬듯이 전부 과거의 쌉쌀한 기억으로 남게 될 거야.
    그러니까 무너지지 말자. 그리고 정말 힘들었는데도 지금 오늘까지 살아있어준 당신에게 정말로 고마워.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 114이름없음 ◆S3OV4tPh0M2016/06/17 04:39:271Ernxx28G8w

    글이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출소한게 기뻐서 들뜰수도 있지...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

  • 115이름없음2017/05/14 17:56:02Pe9d4cXWMb6

    넌 임마 멋진자식이야
    넌 예전에도 그랬듯이 미래에대한 확신이있는
    그런 기괴한 사나이야 임마
    늘 그래왔고 이번에도 임마..
    버텨라 제발

  • 116이름없음2017/05/23 22:05:00PUkt9SMnDVg

    잘하고있나

  • 117이름없음2017/05/24 01:22:53G+pkPMjRys+

    제대로 살고 있으세요?
    대학은 갔고?
    그림은 안 접었고?
    글도?
    네 이번 최애는 대체 누구냐... 일단 최애 한번 바뀌면 그전 최애 덕질할때 했던 연성 다 보기 싫은건 알겠는데 무턱대고 지우지 마라. 쓰느라 존나 힘들었거든!!!!! 알겠지!!!

  • 118이름없음2017/05/24 10:51:42ZhVdyI6juTE

    그림 실력은 좀 늘었니. 고등학교는 들어갔어? 못들어갔어도 몬다이나이! 친구가 간 학교로 가자구? 그리고 트위터에서 장르가 흥하면 좀 빨리좀 입덕해라. 내가 ㅂㅌㅋㅊ 연성이 없어서 죽어나가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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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사람을 찾습니다!

  • 1이름없음2016/06/29 22:03:46xJWT6tCALPY

    상황극판의 황혼스레를 보고 세웁니다!
    인증이나 친목의 규칙같은 건 잊어버리고 보고싶었던 사람이나 고마운 사람, 미안한 사람에게 한마디씩 전해보자는거야. 간단한 소감이라도 말야. 이 스레 뛰었는데 즐거웠어! 이런식으로...

  • 2이름없음2016/06/29 22:14:40CNMnmh9gOMo

    난 북어국이라는 별칭으로 참여했던 요리대회 스레! 별로 진행되지 못했지만 내 인생 최고의 스레였어!
    혹시 동전반죽법 기억하고 있니?

  • 3이름없음2016/06/29 22:46:25PEZnCO7brAU

    헬라부르크가의 유령저택들
    에이델이야! 기억하려나, 손 잘렸다던 남자 유령. 몸 만들어준다고 그랬던 레더 잘 있닝? 우우 몸 만든 것 까지 이어보고 싶었는데... 재미있었어! 강아지도 귀여웠다구!

  • 4이름없음2016/06/29 23:05:10As1UQ+vPGRw

    거의 다뛰어본것 같은데.. 다들 보고싶다 즐거웠는데 말이야.

  • 5이름없음2016/06/30 01:55:32z+T+XTvdq4c

    이리저리 치이고 채이고, 이불킥 POTG도 가득 만들어 보고 돌아보면 화끈 거리는 것들 밖에 없는데 ㅋㅋ 재밌었구 고마웠다. 애드라 싸랑해~ (오글)

  • 6이름없음2016/06/30 07:55:27x2GhzBxiAaE

    수인들 모이는 스레였나..잘 기억은 안 나는데 '청사'라는 뱀수인 캐릭터로 활동했었어! 그때는 말 못 했지만 그때 모 레더가 진심으로 귀여웠는데 말 못 했다..지금도 있나 그 레더?

  • 7이름없음2016/09/08 21:20:57sr81EhVcAKk

    갱신

  • 8이름없음2017/01/26 11:58:589RqA3a9AQ52

    초중기에있었던 피의 콜로세움 스레에 독이랑 활 쓰는 금발 소녀로 참가했었던 레더야... 예전 스레지만 아직도 내 최고의 스레다 보니 한번 얘기하고 싶었어. 싸가지없는 캐릭터 받아준 모두 고마웠고, 특히 모 레더... 화면 너머로 정말 좋아했었어. 그럼 이만!

  • 9이름없음2017/03/19 19:47:20ZPyyF5mY8fM


    괜히 시간만 낭비한 결과가 됩니다.
    5. 8, 9, 10번째에는 노래 제목들을
    1곡씩 적으세요..
    본능적으로 생각나는 대로 1곡씩 차례로 적으시면 됩니다.
    6. 마지막으로 소원을 비세요...
    요즘에 가장 간절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 한가지만...
    적으셔도 되구요...
    자~ 소원을 빌었으면
    이제 이게임의 결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번에 적은 이름은 당신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7번에 적은 이름은 당신이 좋아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4번에 적은 사람은 당신이 가장 보살펴 주는 사람입니다.
    5번에 적은 사람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사람입니다.
    8번에 쓴 노래 제목은 3번에 쓴 사람과 어울리는 노래이고, 9번에 쓴 노래 제목은 7번에 쓴 사람과어울리는 노래입니다.10번에 쓴것은 당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노래 입니다. 마지막으로 2번에 쓴 숫자 만큼 다른 게시판에 이글을 올리면 당신의 소원은 이루어 집니다

  • 10이름없음2017/05/10 13:55:32+lCDgDlCnoI

    내가 중2판 뛰면서 관통당할줄은 몰랐지 껄ㄹ껄
    차원전쟁이었나 스레 제목은 기억 잘 안나지만 리즈나주 안녕! 안녕안녕! 민폐만 잔뜩 끼쳐서 미안했어! 그리워서 왔어!

  • 10.5레스걸2017/05/10 13:55:32???

    레스 10개 돌파!

  • 11이름없음2017/05/22 15:22:172XZY0+l6abA

    >>2 늦어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안녕... 그 스레 스레주야...ㅋㅋㅋㅋㅋㅋㅋ 개인사정때문에 많이 진행하지는 못했는데 내 보잘것없는 스레가 재밌었다니 진짜 기뻐. 나도 북어국 너레더 재밌어서 진짜 좋아했었어ㅋㅋㅋㅋㅋ
    좀 두서없는데 아무튼 내 스레 기억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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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잊혀진 그대들의 흔적

  • 1이름없음2014/11/14 00:55:537kSRPPYLj+U

    만난지 오래됐지만 보고싶지 않아?
    이미 잊혀진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말해볼까?
    아직도 미련이 남아. 하지만...

    괜찮아, 여기선 얘기해도 말이야.
    어차피 네가 누군지는 너 말고는 모르니까.
    아, 혹시 상대가 누군지 눈치챘어?
    쉿, 반갑겠지만 마음 속에 고이 접어둬.
    말하는 순간 이 메모장은 사라진다구.

    #저 밑바닥에 가라앉은지 한 달 이상 된 스레의 캐릭터로 간단하게 메모하고 가는 스레
    #아이피 우회 필수
    #어떤 스레 어떤 캐릭터인지 밝히면 안 됭
    #메모판이야요. 행동묘사 아니되어야요

    자주 들르는 것도 나쁘진 않아
    어쩌면 그리운 그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눈치채지 못하면 어쩔 수 없지만.

    모쪼록, 즐겨주길 바래. 그림자와도 같은 그대들.

  • 114이름없음2016/03/29 02:36:11ma+nU5nyj2Y

    안녕, 형씨들. 오랜만이야. 이걸 찾으려고 온 설원을 뒤졌어.
    내 계산이 맞다면 이제 2년이 지났을거야. 혼자 설원을 헤집으려니까 시간은 엄청 느리네.
    맞아, 저번엔 기차를 탔었어. 꽤 오래전 얘기지만. 사진도 찍어놨었는데 본 사람있을까? 봤다면 내가 아직 기다린다는 걸 기억해줘.
    3년 남았구나. 지나고 나면 볼 수 있는 거겠지? 볼 수 없더라도 아직은 사실을 말하지 말아줘. 그렇지 않으면 3년을 버틸 기운이 없을 것 같아.
    여긴 슬슬 봄이야. 어딘가는 풀이 피어날거고 우리 사냥도 제법 활발해지겠지.
    보고싶어, 다들.

  • 115이름없음2016/03/29 07:36:099DoI7WES1aM

    아버지의 요람은 피로 물들었다. 미로는 들켰고. 나의 여왕님은 숙청당해서더이상 빛을 못보게되었다. 지금 꼴이 말이 아니군 그래 지금 난 뭐하고있냐고 ? 글쎄 더이상 말해주기 싫군. 그리고 난 새로운 미로를 만들 계획이다. 그 누구보다 기분좋은 미로를

    P.s 보고싶군 잘 지내나. 나없이 울지않고 잘있었음 좋겠군 .

  • 116이름없음2016/03/29 23:01:48Zsun9CgxBf2

    그 연구소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과,
    ...내가 사랑하게 되었던 어떤 사람에게.

    [유언장]

    다들 안녕하셨나요.
    나는 전혀 안녕하지 못했지만.
    어쨌던, 내가 사랑했던 잡상인 박사님께.
    조금 더 애정을 원해요.
    이미 차고 넘치지만, 넘쳐 흐르는 만큼
    당신에게 돌려주고 있어서 부족하거든요.
    ...아, 너무 오글거렸나.
    어쨌든, 난 당신이 어떤 모습이던지 사랑해줄게요.
    그리고 두번째로, 그때 만났던 소녀분께.
    인형을 원했나요?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방법은 알려드릴게요.
    되살리고픈 대상의 뼛가루 30g, 인공 안구, 고농축 마력 액체 5L, 말린 마력초 가루 3kg, 그 외에는 그냥 평범한 도자기 재료에요.
    그걸 전부 합쳐서 모양을 내고 도자기 굽듯이 구워주세요.
    ...다만 실제 효과는 장담하기 힘듭니다.
    아마도 예상수명 3년?
    ...그리고 그 외의 다른 분들 모두 고마웠어요.
    이제 서서히 숨이 막혀오네요.
    역시 유언이라는건 죽기 직전에 쓰는 게 맞는건가보네요.
    네. 죽어가는 기분이에요.

    분명 19살때, 4년 전에, 그 때.
    겪어봤을텐데, 왜 눈물이 나는 거죠?
    그 때는 울지 않았는데. 역시 잃을 게 너무 많이 생겨버렸어요.
    내버려두고 싶지 않은 사람도, 두고 가면 안 돼는 것도, 나를 그 시절에 놓아두고 남아버린 가족도, 다시 기억나버렸네ㅇㅛ
    (글을 쓰다가, 갑자기 손에서 펜을 놓아버린 듯 하다. 종이에는 눈물방울이 떨어져 번진 자국이 군데군데 남아있으며 글씨조차 후반으로 갈 수록 힘 없이 떨리고 흐트러진다.)

  • 117이름없음2016/03/31 19:17:59psDL4Pv+a1k





    [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다]


    날씨는 화창하고. 봄은 점차 다가오네요 ! 다들 물건사기 좋은 계절이죠 ..? 왜그렇게 우울한 표정이예요 ? 스마일 . 아 내가 우울해하고 있었군요 참 흠흠!

    간단하게 요약할게요. 난 지금 죽어가고있어요. 나의 아이의 강렬한 어둠은 나를 점차 녹아내리고 있군요. 시간이 없어요. 마지막 죽을때 그녀를 보고싶어요. 항상 고통받던 나의 사랑스런 연구소 아가씨한테 작별의 키스를 날리고 싶어요. 내 사랑. 지금 잘 있나요 ? 내 그녀를 나는 다시 살려낼거예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나는 그녀가 없으면 안돼요. 그녀하고 다른사람들이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이런 눈물탓에 펜으로쓴 글이 번져버리네요. 이건 좋은 징조가 아닌것같아요. 시간이 없어요 내사랑

    보고싶어요. 진심으로 보고싶어요 . 나의 모든것

    나는 당신이 없으면 안돼요! 나의 육체 목숨을 뒤바꿔서라도.

    나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의 아이를 잘부탁해요. 사랑해

  • 118이름없음2016/04/01 01:12:55nsr2cXkGESo

    시간은 물처럼 흐르고, 그 배 위에 올라탄 저도 어느 새 훌쩍 키가 커버렸어요. 아직 조그맣고 여렸던 시절 아무것도 모른 채 당신을 만났죠. 일탈이었던 걸까요? 재미없는 어른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바랬던 걸까요?
    저는 지금 앨리스도 아니고, 그때의 어린 소년도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그 당시의 소중한 만남은 여전히 나비가 되어 날아다녀요. 시간은 흐르는 것, 세상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는것, 나의 의무는 그것을 즐기는 것, 그저 흘러가는 것. 어쩌면 저는 변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요.
    저는 아직도 올리브색 눈동자를 가진 조금은 성장한 소년이에요. 이런 저라도 여전히 소중한 친구로 여겨주실건가요? 아아, 그래주신다면 저는 무척 행복할텐데. 반가웠어요, 고양이님. 언젠가 만나길 바래요.

  • 119이름없음2016/04/10 11:51:18bB8VEXHWJjA

    당신이 보고 싶어요.내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당신이.정말 그렇게 우리의 시간이 가버릴지는 몰랐어요.
    당신과,다른 사람들과의 그때가 그리워 하루하루를 환각제로 보내고 있어요.그리워요.내 몸은 아직도 자라지 않았어요.
    내가 언젠가 그랬잖아요.난 당신을 좋아한다고.기억나요?
    ..따라가고 싶어요.

  • 120이름없음2016/06/11 13:52:525vLO5gRW3oU

    콜로세움의 아이, 그래 아 혹시 나? 싶은 너 말이야. 이거 읽어줘, 부탁이야.
    난 널, 정말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다.
    나보다 훨씬 작고 불행했던, 너의 존재에 진심으로 위로받았는지도 모르겠다.
    널 정말 싫어했다고, 항상 날카로운 말만 날려댔지만, 그래도 난 네가 좋았어.
    널 돕는 게 기뻤어. 네 적들은 늘 나보다 강했고 싸움 하나하나가 벅찼지만 죽이기 위한 싸움이 아닌, 널 살리기 위한 싸움이었기에. 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친구를 위한 싸움이었기에.
    난 위로받고 버틸 수 있었던 거야.
    항상 독으로 화살로 무장하고, 어차피 사랑따위라고 박행하면서 견디고 있었지만… 네 존재가 늘 고마웠어. 상당수 네 덕분에 할 수 있었어.
    고마워. 네 이름을 알려줘서.
    한번쯤은 불러봐도 괜찮겠지?
    좋아했어--- (뒤쪽은 엉망진창으로 잉크가 번져있고 피로 보이는 액체가 크게 번지고 있다. 이후 다시 격렬하게 떨리는 글자체로 내용이 이어지지만 앞의 내용과 연결되는것 같진 않고 군데군데 피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거의 발악에 가까워보인다)
    살려줘나다시■■■■(보이지 않는다)에끌려가더이상네이름조차기억나지않아나■■■■
    죽었어!! 다들 죽었어!!! 나도 죽었어 그■■■■가 다 죽였어 싫어죽고싶지않아가지마나만두고가지마&#^~^~&&#//#%ㅡ!!!!!!
    (종이가 찢어져 더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 121이름없음2016/06/11 20:34:10x5M9bt+ytkc


    마지막 일지에요.
    몇번 쓰지도 않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일지를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나와 함께 진리를 찾으러 여행하신 분들이 볼지도 모르니 마지막으로 이 일지만 남길 거에요. 어... 첫번째로 전 일단 그 '문이자 수호자이자 열쇠'인 그분을 소환했었고, '그 곳'에서 미래의 후배들을 위한 진리를 찾아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그 후배들은 절 보자 미쳐버리더군요. 대선배님은 "그들에게는 네가 혜성이 바라보는 퀘이사와도 같다"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두번째로, 전 요그소토서리의 '이스의 위대한 종족'의 육신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 쓰고 있고요. 그리고 피 계열 마법도 지금은 메모리와 에테르. 그리고 보이드도 활용할 만큼 발전하였어요.
    그런데... 아주 좋지 않은 소식이 있어요. 그... 있잖아요. 내가 히드라 피 마시고 순례자 였던 때. 내가 좋아하던, 그리고 지금도 그러한 그 아이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요. 아마도 육신에 의지하지 않게 될 때나 이스의 위대한 종족의 몸으로 들어갔을때 잊어버린것 같은데요...
    전 지금 그 사람을 찾으러 이 대지를, 그때 내가 갔던 길들을 토대로 살펴보고 있어요. 하지만 모르겠네요. 솔직히 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어요. 전 그때의 그 검붉은 머리와 적안을 한 그 순례자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 모습이 아니거든요.
    이 일지를 발견하고 해석한 당신은 포인트 네모로 오신다면 나와의 소통이 가능할 거에요. 순례를 끝내는 방법들을 제외하고는 내가 아는 대까지 말해 드릴게요.
    이만 줄여야 되겠네요. 모든 순례자 들에게 빛나는 부등면 다면체의 축복이 내리길.

  • 122이름없음 ◆S3OV4tPh0M2016/06/17 04:41:251Ernxx28G8w

    글이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출소한게 기뻐서 들뜰수도 있지...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

  • 123이름없음2017/05/22 00:28:54N1CM97LxyPU

    어제도. 오늘도. 분명 내일도.
    너의 존재가 나를 다시 한 번 같은 빛깔로 물들여가.
    사랑했던 사람도 그리운 그 거리도 이제는 없는데 너는 여전히 기억 속에 남아서 나를 꼭 묶어두고 있어.

    무언가에 가슴이 꽉 조이는 것 같은 그 감각마저 이제는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어.
    나만 차가운 호수 속에 가라앉아 있는 5월이야.
    곧 그곳으로 따라갈 수 있을지도 몰라.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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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마계로 가는법

  • 1이름없음2017/04/23 02:43:37081QgUjgaho

    이런 썪어빠진 세계는 이 몸이 존재할 곳이 되지 않는것 같군요. 그리하여 이몸은 마계로 가고 싶습니다. 이몸과 뜻을 같이 할 악마나 드래곤들은 조언을 해주면 좋겠다는겁니다-
    모두가 마계에서 평온한 혼돈의 삶을 살아가는겁니다-!!

    마계로 갈 수 있는법을 알고있는 악마나 드래곤씌들은 꼭 방법을 알려주면 좋은것이라구요?!!

    ---타락천사 루크레이아

  • 2이름없음2017/05/19 01:28:009EUHhuKEWpI

    저번에 뭣모르고 대천사 구역으로기어들어갔다가 마계에서 인간계로 보냈어요. 한달정도 지나야 마계에서데리러 온다는데 돌아버리겠는겁니다!!
    그러다가 갈리시장에서 마법진 그리는 책을 찾았는데 인간의 언어로 써있어서 표지만 보다가 왔어요. 인간의 언어가 되시면 갈리시장 나푸가게로 한번 가보세요.(성공하면 같이갑시다!)

    ---소악마 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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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0위 아래가 판.타.지.적으로 싸우는 스레

  • 1이름없음2014/02/09 12:26:57fuSwJlWFMf6

    ㅜ 최검신룡 투과과과곽!! 쾅!!! 흠.. 얼간이들의 운명은 여기까진가? 야레야레- 엇? 거기 누구지? 내 최검신룡을 맞고 살아난 자가 있다니... 죽어랏!!

  • 851이름없음2017/02/25 16:35:50i7Y66FCjYpY

    ㅗ아앗! 저 이런 싸움 싫슴다-! 전 평화주의자 임다!(말이 끝나자 마자 수많은 방패가 몸을 둘러싼다. 아무래도 검의 공격으로 부턴 안전한거 같았다.) 후- 꽤 귀찮슴다.. 저 정도는 이거면 될려나..(혼잣말을 조금 중얼거린뒤,한 하양색의 구슬을 상대에게 내던지자 구슬이 괴물의 형태로 변해 그들을 집어 삼킨다.)어떰까? 이것은 저의 대작- 괴물 구슬임다! 후후..

    ㅜ 뭡니까 당신은? 보아하니 입은걸 봐서는 도적 같슴다..! 도적 나쁨다! 나쁜 사람은 제가 해치워 드리겠슴다-!(빨강색의 구슬 여러개를 던지자,상대의 앞에서 구슬이 데구르르,굴러와 형태가 괴물처럼 변해 상대를 집어삼키려 한다.)

  • 852이름없음2017/03/13 11:50:03TWa8KaZZw4o

    ㅗ 에엗- 나 도적이었던건가..!! 익명의 마법사에 의해 기억을 잃게 되었는데, 자네 덕에 내 전직이 기억나게 되었군..! .. 이라기보다 ㄱ..괴물?!!? (앞구르기를 전력으로 세번해서 겨우 괴물을 피하고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괴물에게 뿌린다.) 촷촷! 어떠냐! 이거슨 마법의 파괴가루! 용왕의 냇가에서 공수해왔지! (파괴가루를 뿌리자 괴물이 미니어쳐크기가 되어 귀여운 인형처럼 변한다)

    ㅜ 어이, 거기 꼬맹이! 뭘 자꾸 힐끔힐끔 보는거냐?! 앙? 싸울래? (긴 검을 뽑아든다. 꼬맹이 상대로 비겁함..)

  • 853이름없음2017/03/18 14:34:10vu3J04Pf7jc

    뭐야. 보는것도 안돼? 참 야박하시다- 아, 그리고 싸우는건 사양이야. (검의 공격을 피한다.) 음, 근데말야- 내가 이기는 싸움이라면, 조금 해볼맛은 나겠지? (손을 펴 조그만 불이 나오게한뒤 상대에게 불을 뿜는다.)그럼 바이바이- (상대를 날려버린후 다시 길을 걷는다.)

    ㅜ뭘 어벙하게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야- 기분 나쁘니까 가줄래? 안간다면, 죽여버릴꺼야.(팔을 곧게 양쪽으로 뻗자, 돌들이 무참하게 상대에게로 떨어져 나오기 시작한다.) 니 잘못이 아니라도 내가 기분 나쁘면 죽이는거야. 어때? 나만의 철학인데, 멋지지?

  • 854둠칫 두둠칫2017/04/23 18:27:00TfFgdOgGhfE

    ㅗ 죽여 보시던가~ (손을 올리자 굴러오던 돌들이 모래가 되버린다.) 네 철학도 멋지지만 내철학은 어떠니? 받은대로 돌려준다.(손을 상대를 향해 뻗자, 푸른 불꽃이 퍼져나가며 상대의 가슴에 꽃힌다. 그러고는 상대가 죽는다.)

    ㅜ뭘봐. 마법사 처음봐? 덩치만 컸지 속은 2살짜리 아기인 건가? 크킄.... 재미있구만~

  • 855이름없음2017/05/06 14:03:19xGTOGrsvBps

    ㅗ 헤에... 그건 내가 타고있는 나님 특☆제 장착형 골렘 1239호를 보고 하는 이야기? 이 골렘에는 간단한 에고 시스템만 들어닜어서 아직 덜 완성된 시스템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섭섭한데? 그럼 그 큰 아기한테 눌려 보실까? 100t 토네이도 드릴!!!! 뭐... 이름은 촌스러워도 생긴 값은 한다구! (5m짜리의 미스릴과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골렘을 보며)

    ㅜ 그래서.... 아까부터 보고있는 당신? 나와 싸울건가? 아까주터 우리를 전투테세로 보고 있던 거기 수풀 안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당신 말이야☆

  • 856이름없음2017/05/06 14:04:50xGTOGrsvBps

    ㅗ 헤에... 그건 내가 타고있는 나님 특☆제 장착형 골렘 1239호를 보고 하는 이야기? 이 골렘에는 간단한 에고 시스템만 들어닜어서 아직 덜 완성된 시스템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섭섭한데? 그럼 그 큰 아기한테 눌려 보실까? 100t 토네이도 드릴!!!! 뭐... 이름은 촌스러워도 생긴 값은 한다구! (5m짜리의 미스릴과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골렘을 보며)

    ㅜ 그래서.... 아까부터 보고있는 당신? 나와 싸울건가? 아까주터 우리를 전투테세로 보고 있던 거기 수풀 안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당신 말이야☆

  • 857이름없음2017/05/06 14:18:53xGTOGrsvBps

    ㅗ 헤에... 그건 내가 타고있는 나님 특☆제 장착형 골렘 1239호를 보고 하는 이야기? 이 골렘에는 간단한 에고 시스템만 들어닜어서 아직 덜 완성된 시스템이지만 그렇게 말하면 섭섭한데? 그럼 그 큰 아기한테 눌려 보실까? 100t 토네이도 드릴!!!! 뭐... 이름은 촌스러워도 생긴 값은 한다구! (5m짜리의 미스릴과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골렘을 보며)

    ㅜ 그래서.... 아까부터 보고있는 당신? 나와 싸울건가? 아까주터 우리를 전투테세로 보고 있던 거기 수풀 안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당신 말이야☆

  • 858이름없음2017/05/14 13:29:22Pe9d4cXWMb6

    ㅗ 치잇...들켰군... 존재감을 지웠을텐데.. 대단한놈이야 널 내 상대로 인정해주지.. 좋아 싸워줄 가치를 느꼈다 히야아아아아앗! 소드 엠페러다크니스!!! 내 마음속 깊은 어둠은... 널 차갑게 찢어발기지 크큭?...

    ㅜ 어이 거기너 나랑 덤벼볼테냐 이녀석은 어둠에 사로잡혀 더이상 싸움을 못할것같군그래..
    내 어둠을 이길자가 바로 당신인가?
    호기 넘치는군 그래...크큭 크으읏핫핫핫핫핫!!

  • 859이름없음2017/05/19 01:10:27a03A+UCzMUU

    ㅗ 당신의 어둠은 더 칠흑같은 어둠으로 압도해 주마! 나와 계약한 악령이여 소환에 응하라!
    더나우라스퀴다리아!!
    쿠후훗. 잘가라 애송이.

    ㅜ 이제 끝을 봐야겠지요?
    당신과 싸우며 황폐해진 도시며 숲, 바다...
    당신이 지금 죽는것으로 죗값이 다 치뤄지지는 않겠지만
    지금 죽는다면 신께서 조금은 아랑을 배푸시겠죠?

  • 860이름없음2017/05/19 01:10:50a03A+UCzMUU

    ㅗ 당신의 어둠은 더 칠흑같은 어둠으로 압도해 주마! 나와 계약한 악령이여 소환에 응하라!
    더나우라스퀴다리아!!
    쿠후훗. 잘가라 애송이.

    ㅜ 이제 끝을 봐야겠지요?
    당신과 싸우며 황폐해진 도시며 숲, 바다...
    당신이 지금 죽는것으로 죗값이 다 치뤄지지는 않겠지만
    지금 죽는다면 신께서 조금은 아랑을 배푸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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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홀수는 죽는 자, 짝수는 죽이는 자가 되어 얘기해보자!

  • 1이름없음2016/02/25 23:53:40DG5KW9+gPrU

    ㅈㄱㄴ

    ㅜ 저, 저기 누나? 그 칼은 뭐야? 사과 깍는거 맞지? 그치?

  • 32이름없음2016/06/05 01:02:37S19x7RUFZF6

    ㅗ 흐음, 신기한 사람이네요. 혹시 자살 희망자분? 그럼 제가 도와드려야겠네요. (백금발과 그와 같은 색의 눈동자를 가진 십 대 후반의 소년이 송곳을 치켜들고 >>31의 목을 단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찔러버린다.)

    ㅜ 후우, 어디 가세요. 어차피 곧 죽게 될 텐데, 곱게 보내드릴 때 빨리 죽어요. 제가 빡돌면 너새끼 가족조차 니 시신을 못 찾을 테니까. 장례라도 온전히 치르려면 그 목, 앞에 대세요. (여유롭게 >>33을 쫒으며 한 손으로는 송곳을 현란한 솜씨로 빙글빙글 돌린다.)

  • 33이름없음2016/06/05 16:33:35vMQUe9cMSvY

    ㅗ 내 목, 엄청 비싸거든? 14억. 어때, 낼 수 있겠어? 가격만 지불한다면 예쁘게 죽어줄텐데. 뭐, 지금은 없다고? 유감이네. 원래 물건은 즉석에서 사야하는 법이거든.
    잘가, 돈도 없는 살인범씨. (총 쏨)


    ㅜ (눈을 떠 보니 당신은 묶인채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욕조에는 붉은장미가 가득했고, 당신에게는 하얀 드레스가 입혀져 있다. 욕조 옆에서 싱글싱글 웃던 그가 당신에게 친근하게 물었다.)

    안녕, 꽤 예쁘게 생겼네. 이름이 뭐야?

    (당신은 이름을 말한다)

    예쁜 이름이네. 얼굴도 그렇고, 나이까지 예뻐. 응? 꼬시는거냐고? 당연하지. 너처럼 예쁜 애를 꼬시지 누굴 꼬시겠어? 아, 내가 널 죽이려는 건 유감인 일이지만.

    (그는 낮게 웃는다.)

    좋잖아? 예쁜 이름, 예쁜 얼굴, 예쁜 나이까지. 가장 아름다울 때 죽는거야. 장미로 가득찬 욕조에서 하얀 죽음을 맞이한 아름다움이라니. 시 같지? 그런 얼굴 하지마, 내 예술이 망가지잖아.
    웃어. 좋아..그렇지.

    (당신은 별안간 피를 토한다. 왜 피를 토했는지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웃으라니까. 아, 내가 뭘 했는지 궁금해? 독약이지. 이래봬도 고상한 취향이라. 금방 죽거나 하진 않을거야. 네가 웃을 시간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

  • 34이름없음2016/06/07 06:13:36x3m170EJT6E

    ㅗ.... 당신..좀 가까이 오지 않겠어? 말이 울려서 잘 안들려. 잘 보이지도 않고.쿨럭..
    그래..좀 더 가까이 와줘. 내 웃는얼굴이 보고싶지않는거야?

    (더 가까이 오자 나는 당신과 키스를 했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머금고있던 피를 마시게했다.)

    어때.최고였지? 비린 피맛의 키스..웃음보다 더 환상적이지 않아? 아아 이왕 나를 사랑해주는 거라면 나랑 함께 영원히 여기서 잠드는건 어때... 어서와..

    (당신은 피로 독이 감염되었다.
    몇시간 후 욕조엔 시체 2구만 잠들어있을 뿐이였다.)

    ㅜ미안해요..흑..미안해요...(칼로 한쪽눈을 찔렀다) 저..저 진짜...당신을 사랑했었는데..왜... 왜 따라왔어요... 왜..보이고 싶지않았던 모습을 봐버린거예요.. 그 눈 더러워졌을테니 제가 버려줄께요(다른눈도 찌른다) 걱정마요..다른 물품으로 교체해줄테니..아아!제 추악한 목소리까지 들리고있는거죠? 제..제가 귀도...버려줄께요.. 그..그리고 저같은 추악한 사람을 안아준 그 팔과 두근거려준 당신의 심장도 더렵혀졌으니 다른걸로 바꿔줄께요.

  • 35이름없음 ◆S3OV4tPh0M2016/06/17 04:44:481Ernxx28G8w

    글이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출소한게 기뻐서 들뜰수도 있지...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

  • 36이름없음2017/04/23 20:05:12TfFgdOgGhfE

    이사람 뭐져 ;;

  • 37둠칫두둠칫2017/04/23 20:08:32TfFgdOgGhfE

    ㅗ뭐예요..........당신... 으윽...... 당신이.......이런사람이었다니.............제가 속았군요...(씩 웃는다.)잘있어요 내사라ㅇ..................................................

    ㅜㅈ...ㅈ.자.. 잠깐만 설마........암살명령을 받았다는 사람이 당신이었어요? 제발.........제발 아니라고 해 줘요...(눈물을 흘린다.)

  • 38이름없음2017/04/25 05:52:03Y+zA7NL1S+c

    ㅗ 하하, 무엇을 그렇게 부정하려고 하는지? 맞아요. 제가 암살명령을 받은 사람이에요. 정말 덧없었죠? 당신과의 인연도 슬슬 끝맺을 시간이네요. 잘가요, 옛사람.

    ㅜ 안녕, 정말 지겹지 않았나요? 길고 질겼던 우리도, 이 싸움도. 고질병 같이 들러붙는 이 두통도 끝낼 수 있겠네요. 사라져 주세요, 제 눈앞에서.

  • 39이름없음2017/05/05 13:30:16M9tZWoG2foU

    ㅗ 바라던 바야. 그렇지만 마지막은 네가 끝내줘. 자결은 별로 안좋아하거든. 나중에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이런 사이로는 보지 말자. 싸움은 나도 정ㅡ말정말 질렸고. (웃음) 그럼 잘 있어. 자, 어서 죽여. 네 눈 앞에서 날 없애버려.


    ㅜ 난, 이제, 더는 살아갈 수가 없어... (기침) 더러운 공격으로 죽고싶지 않아, 고통을 느끼고싶지 않아. 네가, 네가 해줘. 어서. 죄책감 가지지 말아. 나중에 날 찾으면, 적의 기습에 속수무책에 당했다고, 넌... 가까스로 빠져나왔다고, 말, 해줘. 윽, 헉, 이제 더는 못버텨. 죽여, 줘. 괜찮아... (활짝 웃으며 당신의 손에 칼을 쥐어준다)

  • 40이름없음2017/05/14 13:34:05Pe9d4cXWMb6

    ㅗ 뭐라는거야 너에게 더이상 구차한 변명거린 필요없다..잔말말고 내 칼을 받아라 캉!!
    흐흣? 애송이 자식 죽을때는 싹싹빌줄알았더니
    싹싹 빌면 살려주려 그랬건만... 나쁜놈이었어

    ㅜ 너 혹시 단두대라고 아나
    단 두대에 죽는거다 이자식아!!
    더 처참하고 잔혹하게 싹싹빌며 죽어라
    그래고 난 봐줄까 말까니까 큭..

  • 41이름없음2017/05/19 00:45:03a03A+UCzMUU

    ㅗ 쿡... 단 두대에 죽는다니... 당신, 아직도 말장난은 좋아하나봐요.
    뭐, 지금 죽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했던, 아니 아직도 사랑하는 당신손에 제 최후를 맡긴다면 저는 아쉽지는 않겠어요.
    잘있어요 내사랑.

    ㅜ 너를 영원히 내것이 되게 해줄래? 가장 예쁜 신부으로 만들어 줄께
    가장 아름다운, 새빨간 5월의 신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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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실은 방금 전에 세계를 구하고 지금 돌아왔다」라는 놈이 할꺼같은말써보자

  • 12초에서 가져왔어!!2016/03/26 21:38:12TLOyNehbOBk

    해낸...건가?

  • 28이름없음2016/06/05 22:52:28glxnyEPXdqU

    그렇게 결계는 부서졌따.
    그리고 세카이는 멸망했따
    ....가 이세카이의 데스티니였지...하지만 오마에는 데스티니를바꿨다...

  • 29이름없음2016/06/06 11:04:44X0m+AZnt0Lw

    그렇게 결계는 부서졌고-----------------------그야말로 세계는 멸망---해버렸다---아아- 그녀석이 이세계의 운명이였지-아마. 하지만 나는 운명을 바꿔버렸다.

  • 30이름없음2016/06/07 06:17:25x3m170EJT6E

    아..이 밝은햇살..너무나도 그리웠다..

  • 30.5레스걸2016/06/07 06:17:25???

    레스 30개 돌파!

  • 31이름없음2016/06/07 22:16:14pur5dnF4CwM

    후,겨우 끝났네.자고 싶어라~

  • 32이름없음2016/06/08 11:17:002te24tCKcX6

    그래, 내가 돌아왔어. 너의 그 통나무 처럼 굴곡없는 품에 다시 한번 안기기 위해서 말야. 엇? 뭐야? 그 표정은. 좀 더 반가워해도 좋다구

  • 33이름없음2016/06/10 08:51:29aFFBUemaTTA

    (눈물을 흘리며) 하...하핫...돌아온건가.
    어머니가 보고싶어.
    "어머ㄴ,아니 엄마!"
    "왜 불러!"
    "아무것도 아냐.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싱겁기는..."
    "엄마! 엄마는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줄게.
    사ㅡ사랑해요!"
    어머니를 잃는 일은 한번이면 족하다.
    난 그녀를 지키기 위해 전장에서 돌아왔다.

  • 34이름없음 ◆S3OV4tPh0M2016/06/17 04:42:561Ernxx28G8w

    글이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출소한게 기뻐서 들뜰수도 있지...
    왜 그렇게 욕먹는지 모르겠...

  • 35이름없음2017/05/15 05:08:069aRd5xMF++Q

    (양쪽팔을 계속 더듬으며)
    감각이...있어!!
    피도 멎었군...
    깔렸을때 죽는줄알았는데말야
    아ㅡ아 그사람들은 무사할려나?

  • 36이름없음2017/05/15 21:53:34b3IJAihPEgw

    아...
    (낙엽에서 또르르, 굴러 떨어지는 이슬이 반짝- 빛을 낸다.)
    (손가락을 들어 제게 내리쬐는 태양을 가리며, 그는 시들듯 웃었다.)

    하핫..... 결국 한순간의 일장춘몽이었나.

    (잔뜩 헤진 코트와 이빠진 검을 들던 손을 늘어트리고 그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한걸음 한걸음, 회한과 후회에 가득 찬 마음이 비통함을 담아 일그러진다. 그는 끝내 보이던 자신의 시작점을 앞세우고 입을 벌려 웃었다. 어깨를 젖히고, 허리를 숙이며 한껏 울듯이 웃어버리고 만다.)

    하핫, 하하하하.

    나의 동료들,
    드디어... 나도 제 자리를 찾았어...

    (그런데 마음속에 흐르는 이..
    ''아픔''은 어째서일까....?)

  • 37이름없음2017/05/16 20:19:37JnaHwPYlJZw

    이제 뭐해먹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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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모든 정령께서는 초대에 응해주시길 바랍니다

  • 1이름없음2013/07/24 16:07:46S03DXfJ3Qyo

    전 여러분들을 초대한 빛의 정령, 루시엘입니다
    혹여라도 궁금한 점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저를 불러주십시오

    그럼,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 39이름없음2016/04/20 14:31:49U1kOslOrNfI

    으아, 늦었네! 시간의 정령 체타비야! 바쁘다 바빠!

  • 40이름없음2016/04/20 15:32:54L0u9pkF2FAU

    어라, 이런 거 있었구나... 미안. 초대장을 이제 봤지 뭐야... 게으름의 정령 슬로스야.

  • 41이름없음2016/04/22 20:28:53NiS6e7zgmfc

    난 가면라이더의 정령 가면라이더 코어야 뀨잉
    근데 다들 날 그냥 가면라이더모양 불꽃 취급하는거 있지 ㅠ ㅠ

  • 42이름없음2016/11/30 23:30:04+1d8MH4fr6E

    안노농 난 뒷북의 종룡 디부기야

  • 43이름없음2016/12/10 21:59:581d4eXtRbZ+Q

    흥, 감히 이 비낫을 부르다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겠지? 쓰잘데기 없는 일이면 날려버린다!

  • 44이름없음2016/12/17 20:18:35rmYtTQ4iXQw

    안녕!나는 덕질의 정령 디잔이야!늦어서 미안!

  • 45이름없음2017/01/08 17:56:29FXr+sIP6m7Y

    앗 다들 벌써와있었나??난 지랄의 정령 디테랄이야!

  • 46이름없음2017/01/19 17:10:46EXq+udQaFbw

    뒤늦게 소개장의 마법진으로 소환되어 이 몸이 찾아왔건만. 이 소개장의 주최자는 어디 있지? 이 몸은 모든 고양이와 흰백의 마수의 정령 "냥냥고냥이떼껄룩"이시다!

  • 47이름없음2017/01/21 11:34:187uA60YSz0Zc

    내목숨을 아이어에..
    신관 아르타니스요 무슨일인지

  • 48이름없음2017/05/14 18:15:26Pe9d4cXWMb6

    난 악마의 정령 데비루야
    얼마전에 악마랑 정령이랑 전쟁이있었다는데
    난 아무편에도 못들었어;
    악마가 이겨도 난 정령이고
    정령이 이겨도 난 정령이니
    뭐 가만히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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